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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의 관점으로 본 메타버스 디자인요소 분석 - 제페토, 로블록스, 마인크레프트 중심으로 - = Analysis of Metaverse Design Elements in the Realm of Public Design - Focused on Zepeto, Roblox, Minecraft, and Fortn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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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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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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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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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322(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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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taverse, where a large number of people interact and communicate, is only now performing its role as a public space. Metaverse was not included in the existing public design domain. Considering the growing public role of the metaverse, it is thought that the scope of public design needs to be expand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clude the metaverse extended to public space in the scope of public design. Therefore, the researcher analyzed the metaverse through the current public design guidelines and intends to present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public design guidelines based on this study. The research method is as follows.
First, the characteristics of public design and metaverse were defined through previous studies and theoretical considerations. Second, a research model for 3 areas and 23 items was derived based on Seoul’s public guidelines. Third, quantitative evaluation and analysis of the research model were conducted through experiential interview and play screen viewing. Fourth, based on the results of the comprehensive analysis, considerations for expanding the domain of public design were suggested.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The order in which real-world facilities were best reflected was Zepeto, Fortnite, Roblox, and Minecraft. Among the three areas of public space, public facilities, and public visual media, public space scored high in functionality and importance.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ere platforms where even one of the five public visual media did not exist. This is because each metaverse platform has different worldviews, goals, and characteristics of content. It seems necessary to prepare standards for expanding the scope of public design to the metaverse. This researcher suggests the following matters to be considered in the preparation of standards. First, the autonomy of the metaverse must be sufficiently guaranteed. Second, considering that the metaverse is a virtual world, guidelines for mental and psychological stability seem necessary. Finally, it is expected that various and in-depth follow-up studies for the expansion of public design will be conducted in the future.
다수의 사람들이 교류하며 소통을 하고 있는 메타버스는 이제야 공적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공공디자인 영역에 메타버스가 포함되지 않았다. 늘어나는 메타버스의 공적 역할을 볼 때 공공디자인 범위에 대한 확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공적공간으로 확장된 메타버스를 공공디자인 범위에 포함해 보고자하는 것이다. 이에 연구자는 현재의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통해메타버스를 분석해 보았고 이 연구를 토대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행연구와 이론적 고찰을 통해 공공디자인과 메타버스의 특성을 정의하였다. 둘째, 서울시 공공가이드라인을 기초로 3개 영역, 23개 항목에 대한 연구모형을 도출하였다. 셋째, 체험자인터뷰, 플레이 화면관람을 통해 연구모형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분석을 하였다. 넷째, 종합 분석된 내용의 결과를 기반으로 공공디자인의 영역확장을 위한 고려사항을 제언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현실세계의 시설물이 가장 잘 반영된 순서는 제페토,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순이었다. 공공공간,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3가지 영역 중 기능성과 중요도에서 공공공간이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공공시각매체 5개 항목 중 단 하나의 항목도 존재하지 않는 플랫폼도 있음을확인 할 수 있었다. 이는 메타버스 플랫폼마다 지향하는 세계관, 목적, 콘텐츠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공공디자인의 범위가 메타버스로 확장하기 위한 기준이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본 연구자는 기준마련에 고려되어야 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메타버스로의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 둘째, 메타버스가 가상세계인 점을 고려하여 정신적, 심리적 안정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해 보인다. 마지막으로 향후 공공디자인의 확장을 위한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후속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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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2-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4 | 0.34 | 0.512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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