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의 NFT 예술품 플랫폼의 발전 현황 고찰 = A Study on the Development Status of NFT Art Platforms in China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Just as someone said, “2021 is the first year of the Metaverse,” ‘Metaverse’ has become an issue that much over the past year and has attracted world wide attention. Metaverse is known to people as a concept that refers to a three-dimensional virtual world where social, economic, and cultural activities like the real world take place. How the metaverse’s economic system can operate permanently is very important. Therefore, non-fungible virtual currency based on blockchain technology has become an important component of Metaverse. Accordingly, NFT, a non-fungible token, has attracted attention. The development path of NFT was very special, and it appeared first in the field of art. On March 11, 2021, at the Christie’s auction, artist Beeple’s digital artwork ‘First 5000 Days’ sold for $69 million which shook the world.
Accordingly, NFT art works became known to people in earnest and spread rapidly.
With the advent of NFT art, NFT art platforms such as Opensea and Rarible were established in the West, and now the wind of NFT art is blowing around the world. What kind of clashes or chemistry will occur when an emerging industry that emerges first in the West and attracts a lot of people’s attention enters China, and under the background of a different market economy and legal system? As the world’s second largest economy, China has not only had cultural and economic exchanges and exchanges with Korea since ancient times, but since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in 1992, China has also joined hands to seek common development in high-tech fields and emerging industries. Therefore, changes in China will also have a certain degree of impact on Korea. From this point of view, it seems that the need and value of considering how platforms in mainland China are developing differently from overseas platforms seems to be that great. In addition, it is expected that this paper will provide factual evidence and basic research data for Korean workers and researchers who want to enter the Chinese market.

국문 초록 (Abstract)

'2021년은 메타버스의 원년이다’라는 말과 같이 지난 1년간 ‘메타버스’는 그만큼 이슈화되고 전 세계적인관심을 끌었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개념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메타버스의 경제 체제가 어떻게 영구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메타버스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대체 불가능한 가상화폐가 중요한 구성 축이 되었다. 이에, 대체 불가능한 토큰인 NFT가 주목받게 되었다. NFT의 발전 경로는 굉장히 특별했는데 예술 분야에서 우선으로 나타났다. 2021년 3월 11일, 크리스티 경매회에서 아티스트 Beeple의 디지털 예술작품 ‘First 5000 Days’가 6900만 달러에 팔리며 현재 살아 있는 아티스트의 종목별 경매 규모 3위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이에, NFT 예술품이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급속하게 확산하였다. NFT 예술품의 등장에 따라 서양에서 Opensea, Rarible 등의 NFT 예술품 플랫폼이 성립되었고 현재 전 세계에서NFT 예술품의 바람이 불게 되었다. 하지만 중국 대륙에서 인터넷 제한으로 인해 대부분 사람은 해외 시장을 접촉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중국 본토 플랫폼이 점차 대두되고 중국 국내에서 주목을 많이 받게 된다. 서양에서 먼저 대두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 신흥 산업은 중국으로 들어가서 색다른 시장 경제 제도 및 법률 제도 배경하에, 어떤 부딪힘이나 케미가 생길 것일까?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서 옛날부터 한국과 계속문화, 경제 등 왕래 및 교류가 있을 뿐만 아니라 1992년 수교 이후 양국은 첨단 기술 및 신흥 산업 분야에서도제휴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해서 중국의 변화는 어느 정도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런 관점에선 중국 본토 플랫폼들은 해외 플랫폼과 어떻게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고찰할 필요와 가치가 그만큼 커 보인다. 아울러 본고는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한국 관련 종업자들과 연구자들을 위해서 사실적인 근거 및 기본연구 자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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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王海濱, "NFT是傳統媒體進入元宇宙的一張門票" (6) : 23-25, 2022
• 10 胡淳儀, "NFT 藝術品的發展現狀和未來導向" (3) : 112-11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