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약물치료의 현재와 미래 = Current Status and Prospect of Cancer Drug Therapy
저자
김예회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서울백병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3.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5-129(5쪽)
제공처
1971년 national cancer act가 선포된 이래 300억 달러 이상의 연구비가 암 퇴치 사업에 사용되었으나 미국에서는 암으로 인한 사망율이 1990년까지 계속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1991년에 들어 처음으로 감소추세로 돌아섰다.
미국에서는 1년에 약 100만명의 암환자가 발생하며 그중 약 45%의 환자는 치유 되리라고 추산되고 있다. 항암화학치료로 생명을 건질 수 있는 환자는 6% 정도에 불과하며 대다수 환자는 아직도 외과적 또는 방사산 치료에 의존하고 있다.
약물로 암을 치유할 수 있음이 입증된 것은 1955년 methotrexate로 융모상피종을 성공적으로 치료함으로써 비롯되었다. 같은 해에 미국에서는 national cancer chemotherapy program이 제정되면서 암의 약물치료에 대한 연구 지원이 활발히 이루어지기 시작하였고 combination chemotherapy, adjuvant chemotherapy, high-dose chemotherapy with hematopoietic stem-cell support 등의 개념이 암의 약물치료에 성공적으로 도입되면서 치유율을 점차 높여 나가고 있다.
그동안 70만 이상의 물질에 대하여 항암성의 존재여부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현재 약 60여종의 항암약물이 임상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암의 약물요법의 성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근래에 와서 분자생물학과 유전공학 기법의 발전으로 세포의 분열 증식에 관하여 수많은 새로운 기초 지식이 알려지고 있다. 암은 유전자의 변이에 의하여 발생하게 되며 발암 과정에는 수많은 oncogene과 tumor suppressor gene이 관여한다.
이들 암 발생과 관계가 있는 유전자들의 산물로써 비정상적인 세포분열증식에 관여하는 molecules, 예컨대 세포막에 위치하는 plasma membrane receptors, 세포형질에 존재하는 signal transduction pathway enzymes 및 그들과 연관이 있는 binding proteins, 세포핵내에 있는 cell-cycle progression regulators 등을 표적으로 그들의 잘못된 기능을 억제하는 약물을 개발하려는 molecular therapy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는 임상실용단계에 와 있다. cancer gene therapy의 본래의 의도는 암발생의 원인인 잘못된 유전자를 새로운 유전자로 대치해 줌으로써 변이된 유전자를 바로 잡아보려는 데에 목적이 있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새로운 유전자를 암세포조직에 삽입하여 줌으로써 항암제에 대한 암의 감수성을 높여 준다든가 또는 암세포의 면역반응 기능을 증가시켜 면역치료의 효과를 높이려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Since 1971 when the National Cancer Act was passed in the United Sates Congress, more than 30 billion dollars has been spent to support researches to reduce the incidence, morbidity and mortality from cancer.
Despite intensive basic and clinical researches and trials of new therapeutic regimens. motality due to cancer continued to increase until 1991, then plateaued and began to decrease.
Current cancer chemotherapy is highly effective in approximately 15% of human malignancy and majority of patient with solid tumor receives only marginal benefit from existing therapeutic regimen.
Newer gfeneration of drugs must be developed with improved efficacy for further progress to be made in the war against cancer.
Recent advances in the techniques of molecular biology have revolutionized our basic understanding of human cancer. Yet to date this knowledge explosion has failed to bring major improvements in combating cancer death and major breakthroughs are not expected in near future.
Therefore existing cancer during therapy will remain the mainstay of cancer treatment for the foreseeabl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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