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이명호의 ‘캔버스-재현효과’ 사진론 연구 = Myoung-Ho Lee’s Photography Theory on the Basis of a Theory of “Canvas–Representation Effect”
저자
이은주 (홍익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01-120(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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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공처
본 논문의 출발은 한국현대사진이론과 담론형성이 활발히 진행될 시기, 사진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시킨 이명호 작가의 사진론에 관한 연구이다. 이명호의 초기 작업은 캔버스를 활용한 사진작업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사진과 회화의 경계선상에 서 있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의 젊은 작가에서 중견작가로 넘어가는 그 층위는 이론적 탐구가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한국의 미술계 현장 특성상 한 작가의 이슈화된 이미지 형식 소비가 급증하기만 한다. 따라서 이미지가 대중적으로 많이 소비될수록 그에 상응하는 예술작품으로서의 이론과 담론을 구축하기 위한 바람으로 시작했다. 이에 이 논문의 연구 대상작은 이명호의 초기 <나무(#1-15)>, <나무...(#1-11)>, <나무......(#1)> 시리즈부터, <신기루> 시리즈를 비롯하여 최근작 <Nothing But 2017> 에 이른다.
이번 연구에서는 첫째, 이명호의 초기작부터 점철된 캔버스를 특정 장소에 세우는 행위를 캔버스-재현효과로 명명하고, 이 효과에는 캔버스 프레임을 통해 마치 연극의 무대와 같이 공간의 안과 밖, 무대의 앞과 뒤가 설정되는 현상에 대해 분석한다. 이와 더불어 그가 자연에 나가 개입시켰던 캔버스 설치는 곧 퍼포먼스 행위이며, 캔버스를 공간의 앞과 뒤를 분리는 ‘장막(커튼)’과 같은 효과로 연극적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둘째, 이명호의 사진에는 바르트가 언급했던 ‘사진 찍히는 자’(인물)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사진을 통해 특정 사물을 대상화 시키지 않기 때문에 결국 사진 찍는 자의 시선과 마주하는 시선이 공존하고 있다. 즉, 응시하는 자와 응시 당하는 자의 시선이 동시적으로 획득되는 점을 착안하여 바르트의 논의와 비교하여 ‘사진 찍는 자’와 스투디움에 대한 논의로 재 서술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명호 사진에 결과적으로 등장하는 사진의 구도에 관한 분석을 시도한다. 그의 사진에는 수직과 수평적 프레임 구도가 형성되어 있으며, 그의 초기작 <나무> 시리즈는 수직적 구조를 띠고 있어 원근법적 구도를 취하고 있다. 이명호는 작업을 진척 시킬수록 수직적 구도에 머무르지 않고, 수평적 구조로 확장되어 갔으며, 이는 곧 탈 원근법 시각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명호의 작업에는 수평·수직구조가 교차적으로 획득되고 있다는 지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ArtThis study explores the photography theory of Myoung-ho Lee, a Korean photographer whose career began during a time where the Korean contemporary photography theories and discourses surfaced and formulated. As most of Lee’s early works gained recognition for the use of canvas, Lee is often viewed as a photographer standing on the border between photography and painting. In the Korean art field, young and promising photographers in the spotlight are often treated as an image of a particular issue, so it takes theoretical researches for any such artist to turn from a fledgling photographer to a photographer with a medium standing.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aims to facilitate and formulate theoretical researches and discourses on Lee’s artistic works, a much–needed work considering the level of exposure of Lee’s image among the general public. This study covers Lee’s early works, i.e. the “Tree”, “Tree...”, “Tree......” series and the “Mirage” series, as well as his more recent works such as “Nothing But2017-”.
This study starts by defining the act of setting up a canvas in a place, which has characterized many of Lee’s early works, as “canvas–representation effect,” and analyzes the theatrical characteristic of the (canvas-representation)effect where the installed canvas frame serves as a “stage curtain“ and turns the place into a theater, dividing the inside and outside, or the front and the rear. By installing a canvas into the place, Lee steps into the nature: this is an act of intervention, which should be deemed as a performance in itself. This study also argues that, in Myoung-Ho Lee’s photographs, what Barthes famously described as “spectrum of the photograph (the person or thing photographed)” cannot be found. In his works, Lee does not objectify any particular person or thing. Only the photographer (or the “operator” in Barthes’ words) and the observer (or the “spectator” in Barthes’ words) exist: what the photographer sees is what the observer sees. Based on the foregoing, this study engages in the discourse of the “operator of the photograph” and the “studium,” making a comparison with Barthes’ argument. Lastly,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what kinds of compositions Lee’s works ultimately present in the photographs. Lee’s works show both vertical and horizontal frame compositions. As for his early “Tree” series, vertical perspective with a vanishing point can be observed. In Lee’s later and advanced works, however, Lee steps beyond the vertical perspective and take a more out-of-perspective approach, showcasing simple horizontal line where it’s difficult to find the point where all lines converge. In addition, it is found that vertical and horizontal compositions are cross-sectionally used.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4-23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조형디자인학회 -> 사단법인 한국조형디자인협회영문명 : THE KOREA SOCIETY OF ART&DESIGN -> The Korea Association of Art&Design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3-3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공예논총 -> 조형디자인연구외국어명 : The Korea Society of Craft -> The Journal of the Korea Society of Art&Design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신청제한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6-15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공예학회 -> 한국조형디자인학회영문명 : Korea Society Of Craft -> THE KOREA SOCIETY OF ART&DESIGN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5 | 0.45 | 0.3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1 | 0.31 | 0.586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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