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와 가정과교육의 방향 = The 21st century of knowledge-based society and The new course of Home Economics Educatio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주제어
KDC
37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5-130(26쪽)
제공처
이 연구는 가정과교육이 21세기의 보다 전망있는 교과로 거듭나기 위하여, 지향해야 할 새로운 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기 위함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우선, 가정과 교육과정 문서를 중심으로 가정과교육의 성격과 목표, 교육내용의 변화를 고찰, 분석하였다. 둘째, 외국의 교육과정 문서를 수집, 분석하여, 동시대의 가정과교육 방향 정립을 위한 지표의 하나로 활용하였다. 세째, 가정과교육이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의 교육에서 중요한 교과로 다루어져야 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을 교육의 본질적 측면의 요구, 사회 및 가정생활 변화에 따른 요구, 인간발달적 측면의 요구와 관련지어 논의하였다. 이상의 고찰과 논의의 결과, 첫째, 가정과 교육은 기존의 의․식․주 등의 가정적 자원인 대상에 대한 교육에서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주체에 대한 교육, 즉 인간육성의 교육으로 그 무게 중심이 옮겨져야 할 것이다. 둘째, 가정과교육은 보통교육에서 교양교육과 직업교육으로 이원화가 전제되어야 하고, 이러한 이원화를 전제로 할 때 보통교육에서는 인간육성이라는 측면이 강화되어 개인 및 가족이 생활을 통하여 부딪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갈 수 있는 “살아가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셋째, 생태학적인 패러다임의 적극적 도입을 통하여 개인과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한 가족복지 및 지역사회와의 관련성을 강화하는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의 3가지 방향을 도출하였다.
더보기This research is designed to study the new course that Home economics education should take in order to be reborn as a more competitive subject matter in the 21st century. To this end, the nature/objectives of home economics education and changes in teaching contents were researched and analyzed, based on Home economics education national curriculum data. Second, overseas national curriculum data were gathered and analyzed to identify and set up the route that the contemporary Home economics education should follow. Third, the reasons (needs for home economics education) why Home economics education should be treated as an important realm in the 21st century characterized by a knowledge-based society were discussed, with respect to the intrinsic nature of education, changes in social and home life, and human development. Such research ca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Home economics education should shift its focus from home resources such as food, clothing, and housing to humans themselves in order to reinforce human-centered education. Second, Home economics education should be dichotomized into general and vocational education in the common educational environment. Based on this premise, human-centered education can be strengthened in the general education where learners must be able to develop the capability to resolve daily life issues and ultimately sustain human life. Third, by actively introducing the ecological paradigm, the curricula should stress the needs for a link to family welfare and communities to enhance individual and family welfare.
더보기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