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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방송 추리물의 경향 = Korean Broad casting Drama detective fiction of characteristic the 19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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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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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tective genre in Korean broadcasting began in the 1960s with a radio drama. And the flow continued. Recent developments in various detective dramas are not sudden. In the 1960s, a TV detective drama was formed around radio. At that time, he developed his relationship with other popular books. The 1960s radio detective has a universal characteristic of Korean detective books. In the 1960s, however, broadcasting detective reflect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dia called radio. A radio detective drama is about detective mystery. And it expresses the process of catching criminals. Most detectives are detectives or policemen. However, in the early 1960s, there were also types of private detectives tracking incidents. Detective plays have weakened since the mid-1960s. And a detective or police officer from the investigation agency catches the criminal. Investigations or spies are prevalent. This is related to the popularity of action thriller movies since the mid-1960s. Investigations and spy dramas have been shown since the 1960s and 1970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xplore the radio detective dramas of the 1960s to identify the detective genre in Korean broadcasting.
더보기한국 방송극에서 추리 장르는 1960년대 라디오 드라마 시기부터 시작하여, 그 흐름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왔다. 최근 다양한 추리 드라마의 등장이나 발전은 갑작스러운 일이 아니다. 1960년대 방송 추리물은 라디오 드라마를 중심으로 형성되었고 당시 소설, 영화 등 다른 대중서사와의 접점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했다. 1960년대 라디오 추리물은 한국 추리서사의 보편적 특성을 가지면서도 라디오라는 매체 특성을 반영하여 형성되었다.
라디오 추리 드라마는 탐정이 중심이 되어 범죄사건을 추리, 수사하고 범인을 잡는 과정을 다루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이때 탐정은 대체로 공적 기관에 소속된 형사나 경찰이지만, 1960년대 초반에는 기자나 희생자의 가족 등 사설탐정이 사건을 추리하는 유형도 존재했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추리 과정이 핵심인 사설탐정 중심의 탐정극은 1960년대 중반 이후 약화되고 수사기관의 형사나 경찰이 발로 뛰어 범인을 잡는 수사물 또는 스파이물이 대세를 이룬다. 이는 1960년대 중반 이후 영화에서의 액션 스릴러물의 유행과도 맞물리는 지점이기도 하다. 수사물이나 간첩 서사가 중심인 스파이물이 1960년대 라디오 추리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분위기는 이후 1970년대 방송극으로 이어진다.
1960년대 방송 추리물에서는 감정에 쉽게 흔들리고 단호히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탐정이 많이 등장한다. 이들은 스스로 위험에 빠지며, 사건 해결에 지연을 주며 영향을 미친다. 1960년대 방송 추리물의 특징 중 또 다른 한 가지는 추리 드라마에서 다루는 사건의 대부분이 도시에서 발생하는 범죄라는 것이다. 1960년대 라디오 드라마의 대부분이 서울을 배경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았음을 생각해 볼 때, 도시문화와 도시 이면에서 발생하던 범죄 사건을 주로 다루었던 방송 추리물의 경향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이처럼 감성적 탐정,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범죄사건 등을 다루는 1960년대 방송 추리물은 범죄사건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할 지점이 미흡해지는 결과로 나타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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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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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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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3 | 0.23 | 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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