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국가』에 나타난 정의 개념 = The Concept of dike in Plato's Polit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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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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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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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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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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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국가』는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또는 ‘훌륭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삼고 있다. 플라톤은 정의에 대한 논의를 풀어내기 위해 단지 철학적 분석뿐만 아니라 감성적으로 파고들기 위해 주제에 적절한 문학적 장치를 활용하고 있다. 세부적으로『국가』1권과 2권은 올바름의 개념을 분석하는데 초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부자 상인 케팔로스는 재산 덕에 남을 속이거나 거짓말하지 않고 남에게 갚을 것을 갚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화두로 논의는 시작된다. 그래서 첫째, 올바름은 정직한 것이며 남에게 받은 것을 갚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의는 여러 가지 문제 제기를 통해 ‘친구들에게는 이익을 주고 적들에게는 손해를 입히는 것’에서 ‘각자에게 적절한 것을 갚는 것’으로 수정된다. 그러나 곧 플라톤은 기존에 일반화되어 있는 사회적 통념을 현재 논의의 강력한 반론으로 제시한다. 흔히 사람들이 표면적으로는 거부하지만 현실적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주장은 바로 올바름이 ‘강자의 이익’이라는 것이다. 플라톤은 전문가의 비유와 양치기의 비유를 이용하여 올바름의 정의에 핵심적인 주제로 끌어간다. 올바름은 그 자체로 이로우며 올바르지 못함은 그 자체로 이롭지 못하다. 『국가』1권과 2권은 올바름에 대한 기존의 사회적 통념에 대한 비판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논의를 전개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더보기This paper is to examine how the notion of dike in Plato's Politeia is explained. It's main subject is 'What is well-being?' or 'What is to live justly'. Plato analyzed particularly 'justice' Republic Ⅰ, Ⅱ. In Cephalos we have the gathered experirnce of agood man of the generation which was just passing away when Socrates was beginning his philosophical work. With Cephalos morality is summed up in the formula, 'to have been true in word and deed, and to have paid one's debts to gods and men'. Polemarchos, son of Cephalos show what he really thought to be the meaning of Simonides. It is his own real moral belief, that it is right to do good to friends and harm to enemies, does not satisfy the elementary requirements of a moral principle. Thrasymachos lay down the proposituion that 'Justice is the interest of the stronger'. The first thing to do is clear away the ambiguity of his terms. In What particular sense does he mean stronger or better? And How does the notion of 'interest' apply in the case of art? Thrasymachos then claims for injustice that it is the true wisdom of life, and as will be understood from what has been said of the meaning of the words, the claim that it is the true virtue or goodness is taken as standing or falling with this. He futher claims that it is the tue strength of life, and that it is the true happiness or welfare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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