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코메니우스에서 종교 교육학과 종교 교육 방법론 - 아우구스티누스 그리고 카시오도르와 관련하여 - = Religionspädagogik und Methode der religiösen Erziehung bei Comenius - in Bezug auf Augustinus und Cassiodor -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2-90(29쪽)
KCI 피인용횟수
3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Diese Studie geht nicht logisch argumentierend, sondern hermeneutisch auslegend und aufweisend vor. Sie versucht in Bezug auf Augustinus und Cassiodor, die auf Comenius religionsphilosophisches Denken gegründeten Religionspädagogik und Methode der religiösen Erziehung herauszuarbeiten. In dieser Abhandlung seien vor allem die folgenden Haupthesen hervorgehoben: 1. Religionspädagogik bei Comenius bedeutet weder Comenius Systematisierung der Religionspädagogik noch meine Formulierung seiner Religionspädagogik. Sie deutet auf Comenius pädagogische Thematisierung der Geistlichen Wissenschaften und Weltlichen Wissenschaften als religionspädagogische Bildungsmaterialien hin.
2. Comenius benutzt in seiner Religionsphilosophie und Religionspädagogik den von Aristoteles und Aquinas vertretenen Weg vom Aussen her (d.h. den Weg aus der Gotteserkenntnis im Aussen) als Nebenweg und den von Augustinus erlebten Weg vom Inneren her(d.h. den Weg aus dem Gottesglauben im Inneren) als Hauptweg.
3. Entsprechend seinem auf die zwei Welten gerichteten thematischen Interesse lässt Augustinus den Leib-Seele-Monismus oder den Leib-Seele-Dualismus als seinen philosophisch-theologischen Hauptstandpunkt hervortreten. Comenius als ein von Augustinus beeinflusster Pädagoge vertritt nach seinem pädagogisch-theologisch gefärbten Interesse zum einen in seiner auf Wissenschaften, Künste und Sprachen sowie Sittlichkeit bezogenen Pädagogik den Leib-Seele-Monismus und zum anderen in seiner Religionspädagogik den Leib-Seele-Dualismus.
4. In seiner vom Augustinus religionsphilosophischen Denken beeinflussten Religionspädagogik steht Comenius nicht aktiv, sondern nur passiv für die von Augustinus implizite befürwortete und von Anselm explizite behauptete Methode der religiösen Erziehung, die von der zweiten Stufe der religiösen Erziehung im Blick auf den von Gottesliebe herrührenden Gottesglauben zur dritten Stufe der religiösen Erziehung im Blick auf die von eigener Vernunft geleitete Gotteserkenntnis übergeht. Nicht ausführlich thematisiert Comenius in seiner religionspädagogik die im eigentlichen Sinn begriffene Methode der religiösen Erziehung, die von der zweiten Stufe der religiösen Erziehung ausgeht und auf die dritte Stufe der religiösen Erziehung hinzielt.
5.Comenius plädiert für die Methode der religiösen Erziehung, die von der ersten Stufe der religiösen Erziehung in der Form der von fremder Vernunft angeleiteten Diszplin in die zweite von eigener Vernunft motivierten Stufe der religiösen Erziehung im Blick auf den von Gottesliebe herstammenden Gottesglauben überleitet.
6. Comenius lebte in die vom Gott nicht total bestimmte Lebenswelt der Neuzeit hinein, trotzdem war er nicht so tolerant gegenüber den heidnischen-philosophischen Schriften als Bildungsmaterialien wie Augustinus und Cassiodor, die in ihrer religiösen Erziehungslehre für das Zusammenspiel vom christlichen Eigenen und heidnischen Fremden eingetreten waren, obwohl sie in der Anfangsphase des im christlichen Gott fundierten Mittelalters gelebt hatten.
연구 주제에 관한 논증적 주장의 연구 보다 내재적 해석의 연구를 지향하는 아래 논문의 목적은, 철학사와 교육사에 주목하여 첫째로 코메니우스의 종교철학적 사유에서 우러나오는바 긴밀히 상호 결합한 채 성립하는 그의 종교 교육학과 종교 교육 방법론의 윤곽을, 둘째로 종교 교육학과 종교 교육 방법에 관하여 코메니우스와 아우구스티누스 그리고 카시오도르가 각각 가지고 있는 거시적 시각과 총론적 견해의 특징을 나의 것과 타자의 것이 함께 만나서 융합하는 다문화 현상에 착안하여 밝혀낸다. 아래 논문은 다음과 같은 주요 논제들을 주장 한다: 1. 이 논문이 말하는 종교 교육학은, 코메니우스가 체계화하여 완성한 종교 교육학이나 글쓴이가 정식화한 코메니우스의 종교 교육학을 뜻하지 않고, 기독교적 종교 교육의 역사 안에서 두 가지 갈래로 범주화된 종교 교육의 자료에 관하여 코메니우스가 수행한 교육학적 주제화를 가리킨다.
2. 코메니우스는 그의 종교철학적 사유에 기초하는 종교 교육학과 종교 교육 방법에서 아리스토텔레스와 아퀴나스가 대변하는 실재주의 철학 모형 또는 밖으로부터의 길과 아우구스티누스가 대변하는 내면성의 철학 모형 또는 안으로부터의 길 모두를 도입하면서 전자를 보조 모형으로 후자를 주요 모형으로 선택함으로써 상호 순환하고 상호 보완하는 이 두 가지 길 중에서 후자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3. 주제적 관심에 호응하여 심신 연결 모형과 심신 분리 모형을 오가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영향을 받고 있는 코메니우스는, 지식 교육과 기예 교육 그리고 언어 교육과 도덕 교육 등에서는 심신 연결 모형에 정향하는 인간학과 세계관을 교육학의 발판으로 삼으며, 종교 교육학에서는 심신 분리 모형에 정향하는 인간학과 세계관을 따른다.
4. 코메니우스는, 자기의 종교 교육학에서 아우구스티누스가 암묵적으로 그리고 안셀무스가 명시적으로 주장하는바 신에 관한 사랑과 신앙에서 (곧 둘째 종교 교육 단계에서) 시작하여 신에 관한 이성적 인식으로( 곧 셋째 종교 교육 단계로) 전진하는 종교 교육 방법을 실질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지향하지 않으며 이러한 순서의 종교 교육 방법을 상세하게 주제삼지도 않는다.
5. 코메니우스는 자기의 종교 교육학에서 타자 이성이 인도하는 훈육 교육 방식의 첫째 종교 교육 단계에서 시작하여 둘째 종교 교육 단계로 나아가는 곧 자기 이성의 동기에 따라서 신을 사랑하는 신앙으로 나아가는 종교 교육 방법을 주로 안중에 두고 있다.
6. 신의 지배가 절대적으로 엄중하지 않았던 근대를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메니우스는 종교 교육의 내용을 이루는 양대 기둥인 기독교 전통(기독교적 학문)과 이교도 전통(세속적 학문)에 관한 거시적 시각과 총론적 견해에서 신의 지배가 절대적으로 엄중했던 중세의 문턱에서 삶을 영위한 아우구스티누스와 카시오도르 보다 기독교 전통에 대하여 더 보호적이며 이교도 전통에 대하여 덜 개방적이며 덜 포용적이며 덜 관용적 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3-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8 | 0.38 | 0.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8 | 0.23 | 0.863 | 0.1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