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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근대문화유산의 다크투어리즘 자원화 방향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Dark Tourism Resources Related to Daejeon’s Modern Cul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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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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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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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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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very unfortunate that so much of modern cultural heritage has been damaged or demolished in accordance with the demands of regional development. At a time when the courage to face the tragedy and pain of the past is needed, it is very meaningful to suggest a direction in which modern cultural heritage in Daejeon can be utilized as a tourist resource from a dark tourism perspective. This study both focuses on dark tourism, which combines history and education, and seeks a direction for the resourcezation of modern cultural heritage in the Daejeon area. To this end, the past and the present conditions of modern cultural heritage in Daejeon were examined, and the application method of the sites was presented from the aspect of dark tourism. Priority tasks should be the establishment of a concrete policy strategy on how to preserve and maintain the facilities and places of value as modern cultural heritage, the establishment of a detailed legal system, and ongoing administrative support. At the same time, another important thing that must be done is the establishment of a governance system in which local communities participate to promote the understanding of dark tourism and the revitalization of tourism, and the realization of the resourceization of dark tourism through the process of integrating various opinions. This research could provide an opportunity to induce the interest of tourists by linking it to the tourism industry through dark tourism, which has so far been of little interest.
더보기최근 근대문화유산은 지역개발 요구에 따라 훼손되거나 철거되면서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한 측면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과거의 비극과 아픔을 마주하고자 하는 용기가 필요한 시점에 대전지역의 근대문화유산을 다크투어리즘적 관점에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본 연구에서는 역사와 교육이 결합된 다크투어리즘에 중점을 두고 대전지역 근대문화유산의 자원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전지역 근대문화유산의 현황과 실태를 살펴보고, 다크투어리즘 유형을 통해 대상지로서의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최우선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과제는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시설과 장소를 어떻게 보존하고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화된 정책 전략의 수립, 세분화된 법제도의 제정, 지속적인 행정지원이 따라야 한다. 이와 동시에 반드시 실천해야 할 중요한 일은 다크투어리즘의 이해와 관광 자원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역공동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제의 구축이며, 다양한 의견과 이견을 통합하는 과정을 통하여 다크투어리즘의 자원화를 실현해야 한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관심을 갖지 못했던 다크투어리즘을 통한 관광산업과 연계함으로써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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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7-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8-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95 | 1.95 | 1.7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8 | 1.82 | 2.049 | 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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