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Бренд страны и мягкая сила (국가 브랜드와 소프트 파워) - 한-러 문화 교류의 전망 - = Nation Brand and Soft Power - Perspective of cultural exchange between Korea & Russia -
저자
함영준 (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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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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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Rus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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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355-366(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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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is now the most widely discussed topic in the 21st century along with the “environment”, and each nation is maximizing the interest in the power of culture, also known as “soft power”.
Here, we see the potential between Korea and Russia’s “cultural interaction”. When Russia’s cultural art’s itself, analog beauty and most classical abstruseness “socialize” with Korean culture’s ‘high-tech”, surely be able to create a new culture.
Past two decades, cultur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Russia had a rapid development. However, what is this sense of emptiness and abyssal? Maybe it is because of the different understandings in the culture and art? In fact, two nations’ emotional difference in understanding culture disconcerts us. For Koreans, culture and art are more of a “resting” or “entertainment”, while culture and art in Russia are “sympathy”, rather than of a relaxation.
Mutual understanding is in absence when the concept of relaxation and sympathy collide each other for <<cultural exchange>> between the two nations. It is the core of cultur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Russia, and this combination will be a possibility to create a new culture.
소프트 파워로서 문화에 대한 한국과 러시아의 관심은 자명해 보인다. 특히 문화 교류가 양국에 상호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자원이 부족하고 수출을 국가의 근간으로 하는 한국에 지상 최대 명령중 하나는 “국가 브랜드” 가치의 상승이다. 국가 브랜드는 “유형의 제품적” 가치와 “무형의 이미지” 가치가 동반 상승할 때 발전한다.
반면에 러시아로서는 기존의 세계 최강국의 이미지를 복원할 필요성, 그리고 동 아시아에서 자국의 경제적 파트너를 찾는 일로서 국가 브랜드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바로 여기에 “수신자”와 “발신자”와의 “어울림”이 있다. 이는 문화를 누구에게 미치는 “영향”과 “수용”의 관점이 아닌 즉,문화 제국주의적 관점이 아닌 대화적 관점으로 문화의 “수용자” “발신자”이론으로 고찰해 볼 것이다.
세계무대에서 러시아의 문화예술은 최정상을 차지하고 있고 문자 그대로 러시아의 “소프트 파워”는 세계 문화의 “발신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에 반해 한국의 자타가 공인 하는 “하이테크 파워”의 문화를 지니고 있다. 이는 단지 한국이 지난 수십 년 간의 근대화 과정 속에서 서구의 문명을 “수신”한 결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실제로 반도체 세계 1위, 조선산업 세계 1위, 디지털 전자산업 세계1위 등 한국의 “하이테크 파워”는 어디에서 왔는가? (문화에 갑자기 “기술”을 이야기 하는가 의아스럽겠지만 이런 기술들은 모두 하나의 “디자인”이며 “브랜드”이자, “문화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의 하이테크 기술의 예를 들어 보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술의 나라(무구정광 다라니경 1300여 년 전)이며, 금속활자는 구텐베르그보다 앞선다. 이러한 인쇄 하이테크 문화가 오늘날 “컴퓨터 노트북” 세계 제일 국가를 만들었다. 세계 최초의 “거북선”이라는 철갑선을 만들어 당시 최고의 하이테크 기술을 선보였던 한국은 오늘날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해양 조선 산업”의 절대 강자가 된다.
또 있다. 한국의 언어인 “한글”은 “ ㅣ “와 “ ㅇ “의 모음과 자음의 조합으로 모든 문자를 만든다. 마치 오늘날 디지털 의 기호가 “1”과 “0”의 무한 조합으로 이루어지듯이!
여기서 우리는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 상호작용”의 가능성을 본다. 러시아가 지닌 문화 예술의 원형질, 아날로그적 아름다움, 가장 클래식한 심오함이 한국 문화가 지닌 “하이테크”적, 디지털적 디자인과 함께 “두드려”진다면, 분명 “하이테크적 소프트 파워”라는 새로운 문화 창조가 가능해 질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문화는 세계 시장을 향한 멋진 “두드림”이 되어서 양국의 문화, 예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게 될 것이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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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 2012-01-10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 사단법인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 KCI등재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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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0.5 | 0.5 | 0.51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51 | 0.47 | 0.778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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