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한·중 해양문학 연구의 현황과 전망 = A Study on the status and challenges of Korean and Chinese sea-literature
저자
발행기관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THE INSTITUTE OF HUMANISTIC STUDIES CHONNAM NATIONAL UNIVERSITY)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33-256(24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This paper studies the sea-narrative between Korea and China, and tries to understand the thought system of cultural members of the two countries. The point is, despite the differences in detail, the two countries’s sea-narrative are similar in terms of the process of forming sea-literature and future direction.
For example, research trends in Korea and China have been influenced by external factors and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the sea. And as a result, the sea-narrative was defined as sea-literature. Therefore, initial stage’s sea-literature attempted to recognize, analyze and refine the sea used by humans.
Later, the discussion on sea-narrative goes from discussing the genre of sea-literature to research based on sea attributes. Because the sea is recognized as an independent entity that coexists with humans. Sea-literature now pays attention to the question of how the sea is exposed to the narrative. In the end, sea-literature offers new possibilities for recognizing and looking at the sea and humans together.
Korean and Chinese sea-literature refers to the process of understanding the sea by cultural members of both countries. This change steadily and is discussed in various forms. Finally, after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the discussion of sea-literature will be further expanded.
본 논문은 한‧중 바다 서사를 살핌으로써 양국 문화 구성원의 사유체계를 이해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때 특기할 점은, 세부 영역에서 차이가 있을지언정, 양국의 바다 서사가 해양문학으로 성립되는 과정 및 향후 방향성의 측면에서 일정부분 유사성을 띤다는 것이다.
가령 한‧중 양국에서 바다 서사를 둘러싼 연구 동향은 각국이 처한 외부적 요인에 의해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바다 서사를 해양문학이라는 장르적 위치에 귀속시키는 과정이었다. 때문에 초창기 해양문학은 인간 주체의 이용 대상으로 인식되는 바다를 분석하고 세분화 하는 데에 주력하였다.
이후 바다 서사를 둘러싼 핵심 논의는 해양문학의 장르화‧개념화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바다 속성에 기반한 심도 깊은 탐구의 영역으로 나아간다. 이제는 바다가 인간과 상호 공존을 이루는 독립적 주체로 부상함에 따라, 인간 삶과 접점을 이루는 바다가 어떻게 서사 내 재현되고 있는가의 문제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다. 때문에 이 시기 해양문학은 바다와 인간 삶을 함께 견주어 볼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한다.
한‧중 해양문학은 양국의 구성원이 바다를 접하거나 이해하는 방식과 맞물려 꾸준히 변화를 보이며, 다양한 형태로 담론화 되어왔다. 또한 과학기술의 증대와 맞물려 앞으로의 해양문학 역시 더욱 확장된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9-06-0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인문과학연구소 -> 인문학연구소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8 | 0.28 | 0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 | 0 | 0 | 0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