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와 하나님 나라에서의 일 = Covid-19 and Work in the Kingdom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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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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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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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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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지만, 이번 전염병 대유행은 교육, 의료, 교회 생활, 신학 교육, 특히 본 연구의 주제인 일, 직장인 및 일터와 같은 많은 분야의 변화를 가속화시켰다. 현재 많은 직장인들이 실업상태이며, 이전 직장으로 돌아가지 못할 수 있다. 로봇과 AI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노동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일터 자체는 가정에 기반을 둔 많은 사람들에게 산업화 이전의 현실로 돌아가게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일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다. 이를 위해 필자는 그 운동이 대체로 교회를 우회했던 그 방식을 포함하여 신앙과 일 운동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중심 메시지, 즉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에 대한 특별한 언급과 더불어 하나님 나라를 검토하게 한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인지, 아니면 일상의 일에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도래하도록 선포하고 일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과 더불어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어려운 질문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은 이 모든 것이 매우 어려운 현재 상황에 대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더보기While change is always taking place, the pandemic has accelerated the change in many fields, education, health care, church life, theological education and more particularly with work, workers and workplaces, the subject of this study. Many workers are unemployed and may not be able to return to their old jobs. Work itself is changing with greater reliance on robots and AI. And the workplace itself is, for many grounded in the home, a return to preindustrial reality. Yet is a great time, an important time, to examine the meaning of work. To this end I review the faith and work movement, including the way the movement has largely bypassed the church. This leads to examining the central message of Jesus, namely the kingdom of God with special reference to working in and for the kingdom. In this context we examine the vexed question of whether the kingdom is entirely the work of God or whether we in our daily work can work with God in bringing in the kingdom, by announcement and by daily work. Finally the essay returns to the meaning of all this for this very challenging present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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