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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 증후군과 친사회적 행동, 이직의도 관계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 The Relationship of Burnout syndrome of Pro-social and Turnover intention -Food Service Franchise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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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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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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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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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9(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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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직원들의 연소증후군에 따른 친사회적 행동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서울, 경기지역 5개 프랜차이즈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350부의 설문서를 배포하여 회수된 319(91.1%)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SPSS 15.0과 AMOS 18.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신뢰도와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상관관계 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하여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결과변수 간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소증후군은 성취감 저하, 정서적 고갈, 비인격화, 자아 존중감 상실과 친사회적 행동에 따른 배려행동, 자발적 행동 요인으로 제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첫째, 연소증후군은 친사회적 행동에서 성취감 저하와 정서적 고갈, 비인격화는 배려행동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취감 저하와 정서적 고갈, 자아 존중감상실은 자발적 행동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발적 행동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셋째, 성취감 저하와 자아 존중감 상실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직원들은 업무 중에 느끼는 피로감이나 탈진, 소진에 따른 연소증후군은 고객평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여 부정적 감정을 방지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은 직원들의 자발적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영자들은 단기적인 관점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에서 직원만족을 통하여 고객만족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량권을 부여하거나 인센티브, 승진, 보상 등 자발적으로 환대할 수 있는 메리트(merit)를 제시하여야 한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grasps effects of pro-social behavior and turnover intention according to Burnout Syndrome of franchise business employees. In order to achieve this goal, employees working on five franchise businesse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were included in this study. 319 collected of a total of 350 questionnaires distributed were used in the final analysis (91.1%). To achieve research purpose, it analyzes reliability and validity conducting frequency analysis and factor analysis by using statistical package SPSS 15.0 and AMOS 18.0. Also, It proved the significance between the independent variables, the dependent variable and the results variables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Based on previous research, Burnout syndrome is referred to factor of caring behavior and voluntary behavior according to 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emotional exhaustion, Depersonalization, Low Self Esteem and Pro-social Behavior. First, Burnout syndrome was regarded meaningful to caring behavior for 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emotional exhaustion and depersonalization from pro-social behavior and to voluntary behavior for 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emotional exhaustion and low self esteem. Second, turnover intention is affected to voluntary behavior. Third, turnover intention is affected to 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and low self esteem. And to conclude, negative emotions are able to avoid by managing work fatigue and exhaustion, burnout of Burnout syndrome is affected customer evaluation. In particular, encouraging voluntary behavior becomes competitive. Therefore managers need to intensify consumer satisfaction through employee satisfaction in terms of not short-term but long-term. As a result, merit such as the discretion or incentive, promotion, compensation needs to be provided to welcome customer voluntar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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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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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5-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Academy of 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 | KCI후보 |
2005-05-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Academy of 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 | KCI후보 |
2005-05-30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고객만족경영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44 | 1.44 | 1.7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83 | 2.04 | 2.198 | 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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