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와 통일교의 내세관 비교 고찰
저자
박지인 (선문대학교 통일신학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1
작성언어
Korean
KDC
238.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9(29쪽)
제공처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인간으로서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하는 시간까지, 탄생과 죽음에 대한 선택권을 갖지 못한다. 그러하기에 주어진 대로 삶을 받아들이며 그 생을 보내다가 누구도 예외 없이 극복할 수 없는 삶의 제한인 죽음이라는 한 순간을 맞게 된다.
그런데 인간의 잠재된 불안(두려움) 가운데 분명히 삶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면서도 일상의 삶 속에서 스스로 망각해 인식하려고 하는 것이 이 죽음이라는 부분일 것이다. 사후의 삶도 명확히 알 수 없기에 죽음을 앞둔 자 이상으로 이를 뚜렷이 캐내려는 자도 드물다. 단순히 이에 대한 앎의 추구가 현재로는 시급하지 않다는 식으로 또는 덮여 질 수밖에 없는 무의미의 것이라 인식되어지는 듯 하다.
그러나 길어야 100여 년을 살다 죽는 목숨을 가진 인간은 죽음 후에 되어질 자신들의 미래를 필히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다. 필자 또한 그러한 한 존재로, 내 삶의 마지막 단계인 죽음 그리고 사후세계에 대한 궁금증은 필자에게도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가 되어온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궁극적인 문제를 풀기 위해, 이러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종교들의 내세관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사후세계에 대한 질문은 처음부터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고 하는 헛된 욕심의 과정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과학에서도 답하지 못하는 죽은 이후의 세계와 그 삶을 종교들의 답을 통해 그 의미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물론 필자의 주제를 가장 정확히 다룰 수 있는 방법은 필자 자신이 생을 마감해 이후의 삶을 체험해 보는 것이겠지만, 본 논문에서는 이슬람과 통일교 내세관을 비교고찰을 통해 내세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객관화되고 체계화된 사실들을 찾아 낼 수 있으리라 본다.
앞서 짚고 넘어 갈 것은 이러한 내세관들이 절대 진리라고 표현되는 것이 중점이 아니라는 것이며 각각의 죽음과 내세에 대한 관을 통해서 이승에서의 삶을 살아나가고 있는 우리가 이들을 인정했을 때,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고려해야 할 것이며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나갈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다루려 하는 것이다.
우리는 안일하게도 천년, 만년 살 것처럼 우리의 삶들을 살아나가곤 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것이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극복할 수 없는 것이라는 깨닫게 되고 정작 우리가 향하는 마지막이 어디인지, 어떤 곳인지 물어볼게 된다. 본 논문은 이러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할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이슬람교와 통일교에서 말하는 내세관에 대한 주장을 비교 고찰 해 봄으로써 궁극적 질문의 하나인 죽음의 이해와 인간 사후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이 나갈 것이며, 나아가 사후 전 지상 삶의 바람직 한 모습을 강구해 보고자하며 마지막으로 내세를 전재로 한 우리의 삶에 자세를 성찰해 보고자 한다.
Augmentation of CHF (critical heat flux) by ultrasonic was experimentally studied under subcooling pool boiling condition. Experiment was carried out on a downward-facing plate with and without the ultrasonic. The working fluid was distilled water. Experimental apparatus was composed of a bath, power supply, test section, ultrasonic generator, and DAQ system. Experiment was performed at the subcooling temperature of 5℃, 20℃, 40℃ with the plate at the inclined angles of 0°, 10°, 20°, 45°, 90°. From the experimental results, it was found that ultrasonic effect enhanced CHF in the downward-facing plate. As the degree of subcooling increased, the rate of CHF was enhanced. As the inclined angle increased, the rate of CHF decreased. The heat transfer mechanism of CHF augmentation was found to be closely connected with the dynamic behavior of bubble generation and depa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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