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SCOPUS
자궁내막암에서 E2F-1 및 Ki-67 발현과 임상병리학적 연관성 = The clinicopathological relationship of E2F-1 and Ki-67 expression in endometrial cancer
저자
정혜인 ( Hye In Chong ) ; 백윤지 ( Yun Ji Baek ) ; 장호진 ( Ho Jin Jang ) ; 서동수 ( Dong Soo Suh ) ; 윤만수 ( Man Soo Yoon ) ; 최경운 ( Kyung Un Choi )
발행기관
학술지명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주제어
KDC
500
등재정보
KCI등재,SCOPUS,ESCI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28-236(9쪽)
제공처
목적: 저자들은 자궁내막암 조직에서 E2F-1과 Ki-67의 발현이 임상병리학적인 예후인자들과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규명하기 위해서 이 연구를 설계하였다. 연구 방법: 71예의 자궁내막암 조직과 21예의 정상 자궁내막조직에서 면역조직화학염색을 통해 E2F-1과 Ki-67의 발현을 분석하였다. 결과: 71예의 자궁내막암 조직에서 E2F-1에 발현을 보이는 경우가 38예 (53.5%)로 정상 자궁내막조직에 비하여 E2F-1 발현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E2F-1과 자궁근층 침범 (P=0.001), 림프혈관 침윤(P=0.000)과는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Ki-67 지수는 자궁내막암조직과 정상 자궁내막조직에서 각각 30.56±25.67, 9.38±8.35이었다(P=0.001). Ki-67은 종양의 크기 증가(P=0.046, γ=0.238)와 림프절 전이(P=0.001, γ=0.396), 자궁경부 침윤(P=0.000, γ=0.404), 림프 혈관 침윤(P=0.000, γ=0.597)과 양성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E2F-1과 Ki-67의 발현은 서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00, γ=0.734). 결론: E2F-1과 Ki-67의 발현이 종양세포의 증식과 침윤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이를 토대로 자궁내막암의 예후에 기여한다고 추론할 수 있었다. 향후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더보기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orrelation of E2F-1 and Ki-67 expression with clinicopathological prognostic factors. Methods: Retrospectively, endometrial cancer slide samples (n=71) were analyzed. E2F-1 and Ki-67 were evaluated using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And as a control (n=21), endometrial tissues were obtained by hysterectomy with benign gynecologic disease. Results: Of 71 cases, the positive E2F-1 expression was 53.5% (38/71) in endometrial cancer. The expression of E2F-1 showed a remarkable positive correlation with myometrial invasion (P=0.001) and lymphovascular invasion (P=0.000). The Ki-67 labeling index was 30.56±25.67 in endometrial cancer and 9.38±8.35 in normal endometrial tissues (P=0.001). The Ki-67 labeling index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increased tumor size (P=0.046, γ=0.238), positive lymph node metastasis (P=0.001, γ=0.396), cervical invasion (P=0.000, γ=0.404) and lymphovascular tumor invasion (P=0.000, γ=0.597).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2F-1 and Ki-67 expression (P=0.000, γ=0.734). Conclusion: The Ki-67 expression seems to be related with tumor invasiveness and growth in endometrial cancer and shows a remarkable positive correlation with E2F-1. The E2F-1 expression seems to be not related as a direct prognostic factor but related with tumor invasiveness and growth in endometrial cancer.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