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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복지 실현을 위한 독서운동의 역할 = The role of the reading movement for the realization of reading welfare
저자
이국환 (동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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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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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71-300(30쪽)
KCI 피인용횟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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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the term ‘reading welfare’ appears frequently in the field of cultural policy, the academic concept of this term was not clear. Therefore, in this study, the concept of reading welfare was first arranged in the category of cultural welfare, and in order to examine the role of the reading movement for realizing reading welfare, the domestic reading movement was overviewed, and the ‘Liberal Arts Competitions’ that had a great influence on domestic reading culture in the past And we looked at ‘One Book, One City’, which is currently actively running in Korea, and the community-based NEA Big Read funded by the US federal government. The reading movement for the welfare of reading can achieve its original purpose without being distorted if it is based on the public nature and adheres to the principles of spontaneity, diversity, and equality. In this study, referring to the past reading movement, the current reading movement, and the American reading movement, a local community reading movement called ‘One Book Together’ (tentative name) was proposed. This researcher expects If the government raises a fund for the welfare of reading, and based on this fund, local non-profit organizations and groups voluntarily conduct a ‘One Book Together’ reading movement centered on civil society, reading that helps to realize the welfare of reading I hope it will be an exercise.
더보기‘독서복지’라는 용어가 문화정책 분야에 자주 등장하지만, 정작 학술적 개념은 분명하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선 문화복지의 범주에서 독서복지의 개념을 정리하였다. 독서복지 실현을 위한 독서운동의 역할을 검토하고자 국내 독서운동을 개관하고, 과거 국내 독서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자유교양대회’와 현재 국내에서 활발하게 운영되는 ‘한 책, 한 도시’, 미국 연방정부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지역 공동체 기반 독서운동 NEA Big Read를 살펴보았다. 독서복지 실현을 위한 독서운동은 공공성을 바탕으로 하여 자발성, 다양성, 평등성의 원리를 지켜가야 왜곡되지 않고 본래 목적에 다가갈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과거와 현재의 국내 독서운동과 미국 독서운동의 사례를 참고하여, ‘더불어 한 책’(가칭) 독서운동을 제안하였다. 독서복지를 위해 정부의 문화복지 예산과 기업, 시민의 기부로 기금을 조성하고, 이 재원을 바탕으로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비영리 조직과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더불어 한 책’ 운동을 펼친다면, 독서복지 실현에 일익을 담당하는 독서운동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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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7-07-06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Dong Nam Eo-Mun-Hak-Hoi -> Dongnam Journal of Korean Language & Literature | |
2007-06-28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Dong Nam Eo-Mun-Hak-Hoi -> The Society of the Dongnam Language & Literature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1 | 0.51 | 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4 | 0.32 | 0.774 | 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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