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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드의 環境哲學에 대한 小考 Ⅳ - 주관주의 원리를 중심으로 - = Environmental philosophy of Whitehead (Part IV) - From the Viewpoint of Subjectivist principle -
저자
이태호 (대구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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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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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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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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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6(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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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of environmentalists have agreed that the anthropocentrism and the optimism of the scientific technological civilization, up to date, have caused environmental problems. It was, in fact, the near-sighted causes that they have told.
Both of them originate from the objectivism and the false subjectivism.
The objectivism regards subject and object as being each by itself. To be omitted there is relatedness, so that it brought forth two false views. They are, one, the false view of human which his mentality is superior to his body constituted material, and the other, the false view of nature which human is superior to nature, as it were, the environment surrounding human.
The false subjectivism based upon the sensationalist principle and Substance-quality, which also failed to notice their relatedness.
For lack of relatedness, the first view can be caused the anthropocentrism and the second the optimism of the scientific technological civilization.
Although turning the objectivism to the subjectvism, the subjectivism included the sensationalist principle and substance- quality can not overcome the anthropocentrism and the optimism of the scientific technological civilization.
Now we must notice the relatedness and also give to it the ontological importance. Its importance is not put neither in subject nor in object, but in the relation itself between the two.
It is Whitehead's the reformed subjectivism principle that puts the importance to relation itself. This principle, reforming the sensationalist principle and substance-quality, includes the presentational immediacy feeling the sense data, and also the causal efficacy percepting the things which entertain their own sense data.
If our knowledge about environment turn to Whitehead's the reformed subjectivism principle, then it will be the first principle to solve the environmental difficulties.
대부분의 환경론자들은 심각한 환경문제들이 인간중심주의와 과학기술문명의 낙관론이 원인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해 왔다. 사실상 그들이 말해온 것은 근시안적인 원인들이었다. 그 둘 다는 객관주의와 그릇된 주관주의에서 기인한다.
객관주의는 주체와 대상을 각각 홀로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거기에는 관계성이 빠져있다. 그 결과 객관주의는 두 개의 그릇된 관점을 생기게 했다. 하나는 인간의 정신을 물질로 구성된 신체보다 우위에 둔 그릇된 인간관과 또 하나는 인간이 자연 즉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보다 우위에 두고 있는 그릇된 자연관이다.
그릇된 주관주의는 감각주의 원리와 실체-속성에 근거를 두고 있으나, 그 또한 관계성을 간과했다. 관계성의 결여로 인간관은 인간중심주의를 야기시킬 수 있고, 자연관은 과학적 기계문명의 낙관론을 야기시킬 수 있다. 설령 객관주의에서 주관주의에로 방향을 전환한다 해도 주관주의는 감각주의 원리와 실체-속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인간중심주의와 과학적 기계문명의 낙관론을 극복할 수 없다. 이제 우리는 관계성에 주목을 해야 하고 또 그 관계성에 존재론적인 중요성을 부여해야 한다. 그것의 중요성은 주체나 객체에 두는 것이 아니라 주체와 객체 그 둘 사이의 관계 그 자체에 두어야 한다.
화이트헤드의 수정된 주관주의 원리는 관계 그 자체에 중요성을 두고 있다. 이 원리는 감각주의 원리와 실체-속성을 수정하면서 감각여건을 느끼는 현시적 직접성과 자신의 감각여건을 품고 있는 사물들을 지각하는 인과적 유효성을 포함한다. 환경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화이트헤드의 수정된 주관주의에로 전환한다면, 그때 그 원리는 환경의 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 1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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