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테마 에세이 시리즈를 중심으로 = Contemplation on Life and Death: Focusing on Jiddu Krishnamurti’s Theme Essay Seri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001.3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71-586(16쪽)
KCI 피인용횟수
1
DOI식별코드
제공처
인도의 철학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테마 에세이 중 ‘삶과 죽음에 대하여(2008)’를 통하여 인간 삶과 죽음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전 세계를 다니며 강연한 그의 수많은 자료는 일기, 편지, 대화록 등으로 보존되어 총 13가지 테마 시리즈로 발간되었다. 이는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꼭 필요한 문제점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 중 ‘삶과 죽음에 대하여’를 중심으로 기존의 삶과 죽음과 관련된 선행연구 자료들과 함께 탐색하고자 함에 의의가 있다. ‘인간에게 삶이란’에서‘두려움에 직면하기 위한 인간의 자세 크리슈나무르티의 제언’까지 총 7가지 범주화하여 결과를 도출시켰다. 그 결과 크리슈나무르티는 인간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회피하기 위해 삶에 집착하고 내세관이나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을 통해 두려움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인간의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명상을 통해 집착을 버리고 그로인해 얻은 내면의 순수함을 통해 그 본질에 다가가는 통합된 자신과 만나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중년기나 노년기에 들어선 사람들이 체계화된 명상교육이나 죽음준비교육을 통해 이 시기를 절망이 아닌 자아가 통합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해야함을 시사하고 있다.
더보기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contemplate human’s life and death through Indian philosopher, Jiddu Krishnamurti’s theme essay series ‘About Life and Death’(Translated by Chaeyeon Jeong, 2008). He traveled around the world for lecture and left a lot of references which were preserved as diaries, letters, conversation records and other and all of remove a space published in total 13 theme series. It is distinctive that these are closely related to our lives and focusing on really essential problems. This research has its meaning that among these series, the focus is put mostly on ‘About Life and Death’ to explore other preceding research references on life and death. From ‘What Is Human’s Life? to ’Human’s Mind To Face Fear-An Advice of Krishnamurti’, these series were classified into total seven categories to extract the result. This result shows that Krishnamurti considered that humans are obsessed with life in order to avoid fear of death, and they depend on the belief in an afterlife to relieve their fear. He is emphasizing that in order to ease this anxiety that humans suffer from, they should meditate to get over with their obsession and through the innocence they obtained in addition to that, they should meet their integrated selves which are approaching to its essence. For this purpose, this researcher suggests that those who just stepped in their middle ages or old ages should participate in systemic medication education or death preparation education to use this period as a tool not for despair, but for living on life with integrated selves.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