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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지각된 스트레스유형, 신체증상, 행복간의 관계 = 간호학사 특별편입과정 학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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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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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21-230(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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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개 국립원격대학의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간호사의 지각된 스트레스유형, 신체증상, 행복의 특성과 이들 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우리나라 5개 도시에 거주하는 총 272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당면과제 차원의 스트레스가 대인관계 차원의 스트레스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당면과제 차원에서는 경제적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으며, 학업스트레스, 장래문제, 가치관 문제의 순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다. 대인관계 차원의 스트레스에서는 가족관계요인이 가장 높았으며, 이성 및 배우자 관계가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학업중인 간호사가 지각하는 신체 증상은 두통관련 증상이 가장 높았으며, 수면관련 증상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신체증상정도에 따라 상, 중, 하 집단으로 나누어 지각된 스트레스 정도와 행복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신체증상이 가장 높은 상위 집단이 중, 하위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스트레스정도가 높고, 행복정도는 낮게 나타났다. 간호사의 행복정도는 행복도 불행도 아닌 ‘보통이다’는 15.8%, ‘조금 행복한’대상자는 41.2%, ‘행복한’대상자는 37.1%, ‘굉장히 행복한’대상자는 2.9%이었으며, 스트레스, 신체증상, 행복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사의 건강과 행복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들의 신체증상들을 스크리닝하여 조기에 중재하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nvestigate perceived stress type, physical responses of stress and happiness of nurses in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This study was a cross-sectional survey and the participants were 272 registered nurses in state of Bachelor Nursing Program of an distance education university at five cities in Korea.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to November, 2013 and were analyzed by using the SPSS 21 program. The instruments of this study were Perceived Daily Life Stress Scale, Physical Symptoms Scale, and Happiness Scale etc. Facing task dimension of stress type was higher than interpersonal dimension of nurses. Economic problem, academic problem, future problems and values problems were higher sequentially among facing task stressors. Family relationships were the highest among interpersonal stressors. Headache related symptoms were the first highest and sleep related symptoms were the second highest among physical symptoms. Nurses in a little happiness were 41.2%, nurses in unhappy were 2.9% and nurse in neither this nor that were 15.8% of the participants. Perceived stress, physical symptoms, and happiness of nurse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Perceived stress and happines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classified groups according to their physical symptoms of nurses. Nurses should be careful of their physical symptoms and specific intervention programs for screening and management are needed to improve their health and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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