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KIKO 거래기업의 사전 위험성 인지 여부에 관한 연구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5-73(19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본 연구에서는 최근 KIKO(Knock-In, Knock-Out) 거래와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여러 가지 논점 중에서 거래기업의 사전 위험성 인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과연 거래기업들이 KIKO 거래의 높은 위험성을 사전에 충분하게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탐험적인 분석을 실시해 보았다. 이를 위해 KIKO 거래 이전에 외환파생금융상품을 거래한 경험이 있는 기업은 KIKO 거래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외환파생금융상품을 거래한 경험이 없는 기업들은 KIKO 거래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였을 것으로 가정하고, 과거 수년간의 외환파생금융상품 거래 여부가 KIKO 거래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봄으로써 KIKO 거래기업의 사전 위험성 인지 여부를 추정해 보았다. 분석 결과 외환파생금융상품 거래 경험이 있는 기업일수록 KIKO 거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거래기업들은 KIKO 거래의 높은 위험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KIKO 거래기업들이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였다는 피해기업들의 주장과는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거래기업이 KIKO 거래의 위험성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당시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선물환율보다 유리한 약정환율로 달러를 매도하기 위해(투기적인 목적으로) 거래를 하였을 개연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This paper investigates whether KIKO traded firms properly perceived the risks inherent in KIKO before signing KIKO contracts. We first assume firms with prior experience of foreign exchange risk hedging using financial derivatives were well aware of the risks inherent in KIKO contracts while firms with no prior foreign exchange risk hedging experience were not aware of the risks properly. Under this somewhat strong assumption, we test whether there is any relationships between prior foreign exchange risk hedging experience with financial derivatives and KIKO transactions. Empirical results show that firms with prior experience of foreign exchange risk hedging are more likely to enter into KIKO contracts vis-a-vis firms with no prior experience of foreign exchange risk hedging, which implies that firms with prior foreign exchange risk hedging experience may have been well aware of high risks inherent in KIKO contracts. This paper is an exploratory study to find out whether firms properly recognized the risks inherent in KIKO contracts. We expect more rigorous empirical studies on this issue.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7-2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Industrial Innovation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7-0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상경연구 -> 산업혁신연구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2 | 0.62 | 0.7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5 | 1.12 | 0.89 | 0.21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