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al Treatment Policy for Elderly Patients with Single Small Hepatocellular Carcinoma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 의학과 2014. 2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영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69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최문석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BACKGOUND/AIM: The aging of the population and advances in diagnostic imaging have led to more frequent detection of small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in elderly adults, which can be curable by several treatment modalities. However, long term outcome and optimal treatment policy for small HCC in elderly patients have not been established.
METHODS: A total of 1,075 patients were diagnosed with single small HCC (size3 cm) and no vascular invasion and distant metastasis at Samsung Medical Center between 2006 and 2009. They were divided in to elderly group (age65 years, n=225) and young group (age<65 years, n=850). We compared baseline characteristics, choice of initial treatment modality, and treatment outcomes between two groups.
RESULTS AND DISCUSSION: At baseline, male patients was less common (64.4% vs. 76.2%, p=0.001), and HCV infections and alcoholic liver disease were significantly more common in elderly group than young group (p<0.001). Elderly patients underwent surgical resections less frequently, but TACE more frequently (surgical resection; 19.1% vs. 34.2%, and TACE; 27.1% vs. 14.8%, p<0.001). In all patients, elderly group showed lower overall survival and recurrence-free survival rates than young group. In both groups, patients who received surgical resection had the highest overall survival and recurrence-free survival rates, followed by those who underwent RFA, and those who received TACE. Elderly patients who received RFA showed lower overall survival and recurrence-free survival rates than young group. Overall survival and recurrence-free survival rates in elderly group and young group were comparable after surgical resection or TACE. After multivariate analysis, age, Child-Pugh class, initial treatment modality, and recurrence were predictive factors for overall survival, and sex and initial treatment modality were predictive factors for recurrence-free survival.
CONCLUSIONS: Overall survival of early stage HCC in elderly patients (≥65 years) was lower than that in young patients. More aggressive treatment showed a good prognosis regardless of age, and initial treatment modality was independently predictive factor for survival. Therefore, more aggressive treatment should be considered in elderly patients with early stage HCC, especially in patients with well-preserved liver function and good performance status.
배경/목적: 인구의 고령화와 진단적 영상의 발달로 고령군 에서 다양한 치료방법의 선택이 가능한 초기 간암의 진단이 증가하게 되었으나, 그 임상적 특징이나 치료에 따른 예후에 관해 시행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의 고령군에서 진단된 초기 간세포암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의 선택과 치료 반응 그리고 생존기간을 알아보고 65세 미만에서 진단된 간세포암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초기 간세포암으로 진단된 1,0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을 65세 이상의 고연령군(n=225)으로 65세 미만의 대조군(n=850)으로 나누어 각 군의 임상적 특징, 치료의 선택과 치료 성적을 비교하였다. 결과: 고연령군은 대조군에 비해 남성의 비율이 적었으며(64.4% vs. 76.2%, p<0.001) 상대적으로 HCV 감염과 알코올에 의한 간질환이 유의하게 많았다. 치료 방법의 선택에서 고연령군에서 유의하게 수술을 적게 받았으며, 경동맥 화학색전술을 많이 받았다(수술 19.1% vs. 34.2%, 경동맥 화학색전술 27.1% vs. 14.8%, p<0.001). 전체 환자에서 고연령군의 전체 생존율 및 무재발 생존율이 대조군에 비하여 낮았으며, 양 군 모두에서 수술 > 고주파> 색전술의 순으로 높았다. 고주파치료를 받은 군에서는 고령 환자의 생존율이 낮았고 수술 혹은 색전술을 받은 경우에는 양군의 생존률이 유사하였다. 다변량 분석 결과 나이, 간기능, 초치료 방법, 재발 유무, 종양의 직경이 전체 생존과 연관된 예후 인자이었으며 성별과 초치료 방법이 무재발 생존과 관련된 예후 인자이었다. 결론: 65세 이상의 고령군에서 생긴 조기 간암은 대조군에 비하여 누적생존율이 낮았으나 적극적인 치료를 할수록 좋은 예후를 보였으며, 다변량 분석에서 초치료 방법이 독립적인 예후인자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기 간암을 가진 고령군에서도 간기능과 전신 상태가 좋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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