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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게이지먼트(Consumer Brand Engagement)의 자발적 광고 접촉률 제고 효과: 실증적 검증 = A Study for the Effects of CBE to Reduce Advertising Avoidance and to Increase CTR(Crick Through Rate): Empirical Study
저자
박준형 (서울예술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5-56(12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Now the advertising efficiency is rapidly decreasing as the media is losing the control power of contents and channels and the advertising avoidance of consumer is increasing. To solve these problems, two research was executed. One was executed in 2021 and the other is executed in 2022. The former research shows the possibility that CBE can theoretically decrease adverting avoidance and to increases advertising acceptance. And this 2022 study is executed for testing the 2022 study results.
This study proved empirically CBE can decrease adverting avoidance and to increases advertising acceptance through CTR. But we do not have a significant result about the influence of CBE to the purchasing intention and behaviors. We, however, judged these results is needed to reprove next time because of the data of this study is that of loan market of less adverting elasticity to purchasing intention.
This result informs the practical managers the new viewpoints of CBE roles to solve the advertising inefficiency, which could change resource allocation between traditional advertising and CBE marketing activities.
본 연구는 강제 노출 광고 형태가 줄어들고 소비자의 자발적 광고 노출이 필요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더욱 심각해진 소비자 광고 회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실행한 연구로서 2021년 연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지난 연구(박준형, 2021)에서는 “CBE가 소비자의 광고 회피를 줄이고 광고 수용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개념적 모형과 제안(propositions) 형태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광고 회피가 가장 심하다고 할 수 있는 업종 중의 하나인 대출·대부업 광고에 대한 실 집행 자료를 근거로 CBE의 자발적 광고 접촉률 제고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CBE 형성이 소비자의 자발적 광고 접촉률(광고 클릭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CBE 형성 집단과 비교 대상으로 일반 소비자 집단이 아닌 대출을 받으려는 욕구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하여 대출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잠재고객 집단을 선정하였다.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관심과 구매 욕구가 높을수록 광고 접촉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할때 이러한 구매 욕구(대출실행)와 관계없이 CBE 형성집단이 구매 욕구를 표시한 잠재고객 집단보다 자발적 광고 접촉률이 더 높게 나타난 연구결과는 CBE의 효과를 보다 의미 있게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광고 수용성을 구매행위(대출실행)까지 확장하여 검증한 결과에서는 CBE 형성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결과는 광고로 구매나 소유 욕구를 환기할 수 있는 일반적인 소비재가 아닌 대출이라는 특수한 형태의 업종 효과에 의해 나타난 결과로도 해석할 수 있기에, 추후 광고가 구매 욕구를 환기할 수 있는 일반 소비재 제품을 대상으로 한 재검증 과제로 남겨 놓았다. 본 연구는 CBE 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기업의 소셜미디어 제반 활동이 자발적 광고 접촉행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확인함으로써, 광고 회피로 인한 광고 비효율성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연구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현재 마케팅의 구색 맞추기 정도의 비중으로 관리하는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브랜드 홈페이지 등의 활동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측면도 본 연구의 의미 있는 가치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업계의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브랜드 홈페이지 등의 마케팅 행동은 특별한 목적 없이 트렌드라는 측면에서 구색 갖추기의 실행을 하는 성향이 일반적이기에 광고나 다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행동과 비교해 관심과 중요도가 낮고 투입예산도 낮은 상황이다. 본연구결과는 기업의 소셜미디어 제반 활동이 CBE를 형성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광고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킴으로써 소셜미디어 제반 활동에 대한 예산이나 관리 측면에서 지금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업계에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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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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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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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3 | 0.63 | 0.6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8 | 0.56 | 0.784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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