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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으로 접근한 마샬아츠 흐름에 대한 소고 = A Study on The Martial art’s Trend from The Perspective of Zeitg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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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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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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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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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This study started with the awareness about the necessity to put things in order about the trends of martial arts as to their changes in different ages, the one when they are called “martial technique”, “martial way”, or “martial artistry”, the one when they are called commercial items in the name of “sports”, and the one when they are called, “performance arts”. I have atempted to explain martial arts and the social phenomena along with their cultural products with “Zeitgeist”. The controversy over the names of the martial arts such as “martial technique”, “martial way”, and “martial artistry” exists among scholars depending on the identities and directions they assign. Such different concepts of martial arts used to be viable in North East Asia, getting permeated into other countries in modern times. While doing so, each country’s special and practical nationalism lurks in martial arts based on “zeitgeist”. In the general trend of commercialsim, martial arts has been instituionalized into “martial arts sports” combining all aspects of martial arts, which essentially excludes the traditional spirts of martial arts. Ironically, this trait is changing martial arts into a cross-genure cultral item. This is a new version of matial arts, containing the zetgeist of our age, which is a result of consumerism in the flood of information and in excessive-democracy where human rights come before everything else.
더보기본 연구는 무술, 무도, 무예라 불리는 시대와 스포츠와 상업화라 불리는 시대, 그리고 행위와 공연예술로 불리는 시대로 변화하는 마샬아츠의 시대적 흐름에 대한 정리 필요로 시작되었으며 마샬아츠에 의한 사회적 현상과 시대에 따른 문화적 소산을 심층적 기술로 적용하여 시대정신으로 풀어내고자 하였다. 이에 무술, 무도, 무예로의 흐름에서는 각 명칭에 대한 쟁점이 정체성과 방향성에 따라 학자들 사이에 이견을 보였고 동북아 중심으로 국한되어 연구된 무술, 무도, 무예는 현대사회로 진입하며 국가별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시대정신의 다원성을 근거로 마샬아츠는 민족의 특수성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내셔널리즘이 잠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스포츠와 상업화로의 흐름에서는 스포츠 규칙과 경쟁이라는 제도에 무술, 무도, 무예 종목이 결합하여 마샬아츠 스포츠라는 형태로 진화되었으며 상업화된 마샬아츠 스포츠는 무술, 무도, 무예의 본질적 사상이 배제되는 문제점과 스포츠 문화의 탈 장르적 특성으로 확대되고 있었다. 행위와 공연예술로의 흐름에서는 무술, 무도, 무예의 본질적 시각과 마샬아츠 스포츠 규칙 및 경쟁 차원을 벗어난 새로운 마샬아츠가 도래하고 있었고 시대정신에 따른 그 시대 문화와 인간 행위 및 탈 절대이념이 높아진 상황에서 정보화 시대의 공급이 넘치는 사회로 이어지며 또 다른 소비문화 현상 결과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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