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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森芳洲と対馬藩儒官の世襲 = Amenomori Hosyu and Confucian heredity in Tusima
저자
TASAKA MASANORI (선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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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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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Japanese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27(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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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the strict class system was established and the occupation fixed modern times of Japan, it is the time which the heredity system of trade generalizes. The Confucian scholar was also the same. There were some Confucian scholar's families which was in the pay of Han(藩) over eight generation. The heredity system was the concept which was naturally adapted also for the Confucian scholar's family.
However, Amenomori Hosyu was a Confucian scholar of the Tsushima han claimed that it was opened for even the merchant who is an able Confucian scholar, but heredity was not institutionalized with his book “Kosikosiki(公私考式)”.
The Confucian scholar of the Tusima han differed from the common Confucian scholar who lectures on the four-Chinese-classics five Chinese classics to a master, or was engaged in education in a domain school. In many cases, they bore the duty which supports negotiation with Korea. In the finances of the Tusima han, the trade with Korea was very important. In order to stand on an advantageous position by negotiation with Korea, many competent Confucian scholars were required. Hosyu judged that an incompetent Confucian scholar who inherited a government post called a Confucian scholar not only bringing a Han a loss but he himself experiences difficulty. And also Hosyu judged that there was no ability which deserves bearing trade with Korea to his eldest son Kennojo(顕之允). And He wished the Han needed to exempt from the eldest son inheriting the Confucianism of trade. So much, the Confucian scholar of the Tusima han was a public official post which needs ability .
일본 근세는 엄격한 신분제도가 확립하여 직업이 고정되었기에 각종 가업 세습제가 일반화하는 시기이다. 그것은 유학자도 마찬가지다. 각 번(藩)에 출사하는 유학자 중에는 8대에 걸쳐서 봉급을 받으며 가업을 이어간 가문들도 있다. 세습제는 유학자 가문에도 당연히 적용되는 개념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마번(対馬藩) 유관 아메노모리 호슈(雨森芳洲)는 『公私考式』에서 유관 임용은 실력이 있으면 상인들에게도 개방하면서 세습은 제도화하지 않겠다는 주장을 하였다. 대마번 유관은 번주(藩主)에게 사서오경 등을 강론하거나 번교(藩校)에서의 교육에 종사하거나 하는 일반적 유관과는 달리 조선과의 교섭을 지원하는 임무를 지닌 경우가 많았다. 조선과의 교역을 통해 재정을 운영하고 있던 대마번에 있어서는 조선과의 교섭에서 유리한 입장을 유지하려면 조선의 과거를 통과한 도훈 및 별차 이상의 유학자로서의 실력을 가진 유관이 다수 필요하였다. 호슈는, 실력도 없이 세습으로 유학을 가업으로 승계한 유관은 번에게 손실을 발생케 할 뿐만 아니라 자신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호슈 자신도 장남 켄노죠(顕之允)에게 조선 교역을 맡을 만큼의 실력이 없다며 가업인 유학을 면하게 해달라며 탄원한다. 그만큼 대마번 유관은 실력을 필요로 하는 관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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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9-10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Institute of Japanese Studies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0-1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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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2 | 0.62 | 0.4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1 | 0.38 | 0.966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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