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회계전문대학원 도입과 성과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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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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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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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7(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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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004년에 회계전문대학원을 도입하였다, 2008년현재 17개 회계전문대학원이 전국적으로 설치되어, 약2000명이 회계전문가로서 필요한 수업을 받고 있다. 대학원 수료자에게는 2006년부터 공인회계사 1차단답식시험 4과목 중 3과목(재무회계론, 관리회계론, 감사론)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면제요건은 회계관련과목을 28단위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그러면 일본에서 회계전문대학원이 도입된 배경과 실태, 교육과정, 또 설치후의 성과 등은 어떻게 될까?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의 회계전문대학원은 오오하라대학원과 LEC대학원을 제외, 대부분 기존 학부 또는 대학원에서 이미 회계학교육을 하던 주요 국공사림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7개가 도쿄에 위치, 나머지는 지방에 소재한다. 등록금은 연간 150만엔 전후로, 4학기제 석사과정 전문대학원의 형태로 운영된다. 둘째, 교육과정은 기본, 발전, 응용실천 과목으로 3구분한다. 기본 및 발전과정에서는 공인회계사시험에 필요한 핵심과목들로 주로 이루어져 있고, 응용실천과목에서는 회계윤리는 물론 기업실무와 국제적 커뮤니케이션을 배양할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져 있다. 셋째, 공인회계사시험과의 관계에서는 2008년의 경우 회계전문대학원 재학생ㆍ수료자중 669명이 합격을 하였으나, 그 비율이 전체 4.3%에 불과하고 오히려 학부나 일반대학원에 비해 합격률이 저조한 결과로 나타났다. 공인회계사로서 필요한 높은 직업윤리와 전문능력, 식견, 국제적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 회계전문대학원을 설치하고, 또 대학원 평가인증제도를 도입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또한 와세다대학의 사례연구를 통한 상세한 교육과정 예는 우리나라의 회계교육에도 하나의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요대학의 대학원 설치ㆍ참여에도 불구하고, 도쿄대, 쿄토대, 게이오대 등 핵심대학이 빠져 있다. 또한 공인회계사 합격자율이 현저히 낮은 결과는 회계전문대학원의 도입성과를 의문시 하는 것이 될 수 있다. 기업현장의 실무에서 일하는 회계전문가의 리카렌트 교육문제를 포함, 이러한 점들은 앞으로 우리나라에 회계전문대학원이 도입될 경우 참조하여야 할 항목으로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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