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에 대한 19세기의 음악적 해석: 베를리오즈, 리스트, 차이코프스키의 < 햄릿 >을 중심으로 = Interpretations of Hamlet in the 19th-century Music: Study on Hamlet`s by Berlioz, Liszt and Tchaikov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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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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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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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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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70(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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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agedy of Hamlet, Prince of Denmark (c.1599~1602), among the best of Shakepeare`s tragedies, presents realistic and round characters and portrays various conflicts and inner struggles in depth. Since it deals with a wide variety of human nature that can be encountered in all ages, Hamlet has remained most-reflecting and most-analyzed play to this day. Hamlet has proved a pervasive influenced in different art forms, particularly from the early nineteenth century. It was recreated into many artistic works of different genres, each of that adopted different kind of themes and meanings from Hamlet`s dramatic structure. Nineteenth-century composer also explored Hamlet in diverse views and perspectives, and eventually projected them in their musical works. Berlioz composed Tristia (1844) depicting the death of Hamlet and Ophelia, in which he showed the thought on the death as a liberation in Hamlet. Liszt suggested an unconventional interpretation of the character of Hamlet. In his Symphonic Poem Hamlet (1858), Hamlet stood out as a modern hero with rational reason, not as a passive and indecisive figure. Tchaikovsky, though, in his Overture-fantasia Hamlet (1888), presented a rather conventional Hamlet, and narrated his love with Ophelia as well as his internal struggle caused by the revenge of his father. Hamlets, recreated in musical forms, are very different to each other, according to the themes and meanings that each composer took. It is because composer`s musical interpretation put a new life on the literary work. A study on Berlioz` Tristia, Liszt`s Hamlet, and Tchaikovsky`s Hamlet is an interesting example, indicating the musical outcome can vary depending on the composer`s interpretation of the literary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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