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특집 : 영성신학의 새로운 지평; 텍스트의 참조적 읽기를 통한 “긴 마가” 의 재구성 = Eine Rekonstruktion von Langerer Ending (LE) durch das intertextuelle Lese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00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55-186(32쪽)
제공처
1세기 중반 혹은 2세기의 어떤 저자에 의해서 제 2복음서에 부가되었다고 하는 LE(막 16:9-20)에 대해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오늘의 독자나 당시의 독자들에게 마가복음이 결말에 부활과 현현이누락되어 있다면 그것은 당혹한 일일 것이다. 특히 다른 복음서의결론을 알고 있는 독자로서는 어떤 방식이로든 부활과 현현 보도가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LE의 저자는 마가의예수 이야기를 수용하면서 나름의 예수 전승을 수집한 사람일 것이다. LE의 연구에서 중요한 것은 동시대뿐만 아니라 전시대의 다양한전승들이 텍스트화되어 수용되고 있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LE의 저자는 문서화된 예수의 부활/현현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알고 있고 발췌해서 LE를 구성했다는 것이다. LE의 근원에 대한있지만, LE의 바탕이 되는 텍스트와 컨텍스트는 현저하게 정경의복음서와 사도행전이라는 것이다. 결국 LE는 예수의 전승을 포함하고있는 광범위한 텍스트의 참조적 읽기를 통해서 마태, 누가, 요한복음의결론과 조화를 이루는 결말을 남기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보기Was kann man wissen werden die 12 Versen des Mk 16:9-20(LE), welche zu dem zweiten Evangelium irgendwann in der ersten Halfte des zweiten Jahrhunderts hingefugt wurden. Den damaligen und auch heutigen Leser zwingt der markinische Originalschluss zum Nachdenken, da scheinbar etwas fehlt, was erganzt werden soll, besonders wenn der Leser die anderen Evangelien gut kennt, wo die Auferstehung bzw. Erscheinung Jesu als Auflosung steht, auch wenn Mk 16, 8 der von Markus intendierte Originalschluss war. Markus blieb in seiner Art des Erzahlens konsequent, so dass es viele Nachfolger gab. Der Author von LE ist einer von ihnem, der die Geschichte Jesu unternahmen, indem sie die markinische Narrative rezipiert. Am LE ist auffallend, dass man die vielfaltigen Rezeptionserscheinungen, die sich nicht nur auf die fruhe Tradition, sondern auch auf die Situation in der Entstehungszeit des LE beziehen, deutlich erkennen kann. Das Phanomen ist aber moglicherweise dadurch zu erklaren, dass der Autor des LS alles, was ihm an Informationen uber die Auferstehung bzw. Erscheinung in schriftlicher Form zuganglich war, mit den vorhandenen Pratexten vergleichslesen(intertextual reading) konnte. Im Hinblick auf die Herkunft von LE wurde argumentiert, dass LE deutlich mehr im allgemeinen mit den Traditionen in der NT-Evangelien und der Apostelgeschichte erhalten, wenn wir zu den Post- Auferstehungsberichten in zahlreiche extrakanonische Quelle vergleichen. In der Tat sollte die Mehrheit von 16:9-12 nicht als eine fiktive Komposition, sondern vielmehr als einer Versuch, durch ein intertextuelles Lesen traditionellen Formationen zu rezipieren. Schließlich stellen wir LE große Analogien zu dem Schluss des Matthaus, Lukas und Johannesevangeliums fest.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