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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Mannheim 세대이론의 성인교육적 함의 연구 = A Study on Karl Mannheim’s Generation Theory and its meaning and implication for adult education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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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문화예술교육연구(Korean journal of culture and arts education studi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70
등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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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1-116(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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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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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treats the discussion, if generation problem that has been hardly treated in Korean pedagogy can utilized in andragogy theoretically by focusing on Mannheim. The West early recognized generation problem as the fundamental problem of pedagogy. Schleiermacher who was German philosopher, theologist, and pedagogist indicated the fundamental problem of pedagogy was the problem, if the value of the older generation and maintenance of culture must be recognized as the core of new generation education or new generation education must focus on the improvement of tradition pursued by the older generation rather than its maintenance. However, the discussion about generation in pedagogy excluded the discussion about ‘what is generation and how is it organized?’. Mannheim sociologically showed the problems of generation and its organization. Therefore, this study firstly will analyze and suggest generation theory such as Mannheim’s generation and generation unit, etc., and connect Mannheim’s generation theory to learning habitus concept that reorganized Bourdieu’s habitus concept critically. The purpose of the trial is to reorganize sociological discussion about generation to pedagogical discussion about generation. Based on it, this study intends to suggest theoretical analysis frame that can be utilized andragogically. In conclusion, generation problem is pedagogically very significant from largely two angles. First, from an angle of the study on learners, it can provide practical foundation of adult education by adult learners’ characteristics of each generation or each generation unit. Second, from an angle of lifelong education’s tasks, it can prepare the approach that can solve generational differences and conflicts, our country faces now.
더보기본 연구는 지금까지 한국의 교육학에서 그간 중요하게 다루지 않은 세대문제를 성인교육연구에서 이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Mannheim을 중심으로 다룬다. 일찍이 서구에서는 세대문제를 교육학의 근본문제로 인식하였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신학자이며 교육학자였던 Schleiermacher는 기성세대의 가치와 문화의 유지를 후속세대 교육의 핵심으로 인식해야 할지 아니면 기성세대가 추구하는 전통의 유지보다는 그 개선에 후속세대 교육의 초점을 두어야 하는지의 문제가 바로 교육학의 근본 문제임을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학에서의 세대논의는 세대가 무엇이며 어떻게 구성되는가에 대한 논의가 배제되어 있었다. 이러한 세대와 세대구성의 문제를 사회학적으로 밝혀준 학자가 Mannheim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선 Mannheim의 세대와 세대단위 등의 세대이론을 분석․제시한 후, 이러한 Mannheim의 세대이론을 Bourdieu가 제시한 아비투스의 개념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한 학습아비투스 개념과 연결한다. 이러한 시도는 사회학적 세대논의를 교육학적 세대담론으로 재구성해내기 위함이다. 이에 기초하여 성인교육적으로 활용 가능한 이론적 분석틀을 제시하고자 있다. 결론적으로 세대문제는 크게 두 가지 점에서 교육학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다. 첫째 학습자연구 측면에서 성인학습자가 가지는 세대별 혹은 세대단위별 특성에 따른 성인교육의 실천적 토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평생교육의 과제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현재 당면하고 있는 세대 간의 차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접근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8-04-1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문화교육학회 -> 한국문화교육학회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Culture Education (KSCE) -> The Korean Society for Culture and Arts Education Studies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4 | 0.84 | 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2 | 1.01 | 1.133 | 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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