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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자아탄력성과 자아통합감 간의 관계에 미치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 The Mediating Effects of Stress-Coping Strategies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Resilience and Self-Integration in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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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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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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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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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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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3-2797(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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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among self-resilience, stress-coping strategies, and self-integration in the elderly and to clarify whether the stress-coping strategies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esilience and self-integration. For the research, Self-Integration Scale(Jeon Jeong-A, 2006) which Kim Jeong-Soon (1988) had developed and Jeon Jeong-A had modified, Adaptation Flexibility(Im Seong-Suk, Kim Jin-Suk, 2009), Scale about Individual Coping Style, and Stress-Coping Strategies Scale(Yoon Hyeon-Hee, 1994) based on Scale of Kim Myeong-Ja(1991) were conducted on 198 people with their ages over 65 in two community welfare center of Kyeonggi-do.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high correlation between self-resilience and self-integration. Also, there was a static correlation between stress-coping strategies and self-integration. Especially, supportive relationship and positive attitude which are the sub-variances of self-resilience showed high correlation with self-integration. Also, passive evasion, problem reestablishment, and coping strategies of emotional expression which are sub-variances of stress-coping strategies showed a static correlation with self-integration. However, there was not any correlation between religious tendency and self-integration.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mediative effect of stress-coping strategi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esilience and self-integration. The passive evasion, the problem reestablishment, and the coping strategies of emotional expression were identified as having mediative effect on the part between self-resilience and self-integration, but dependency on one's religion had no mediative effect. In conclusion, there was static correlation among self-resilience, stress-coping strategies, and self-integration. The stress-coping strategies could be seen as mediating the relation between self-resilience and self-integration. According to these research results, to improve self-integration, education and consultive intervention are needed. These measures will improve self-resilience of the seniors and change self-coping strategies in better ways. Lastly, the limitations of this research and future research tasks were discussed.
더보기본 연구는 노인의 자아탄력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그리고 자아통합감의 관계를 규명하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자아탄력성과 자아통합감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수도권소재 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노인 198명에게, 자아통합감 척도와, 자아탄력성 척도,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행동 척도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로는, 첫째, 노인의 자아탄력성과 자아통합감 간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자아통합감 간에도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특히 자아탄력성의 하위변인인 지지적 관계와 긍정적 태도는 자아통합감과 높은 상관을 보였다. 또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하위요인인 수동적 회피 대처방식, 문제재정립 대처방식, 감정표출의 대처방식은 자아통합감과 정적상관을 보였으나, 종교적 성향과 자아통합감은 서로 관련이 없었다. 둘째, 노인의 자아탄력성과 자아통합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는 유의미하였다. 문제재정립 대처방식, 감정표출 대처방식, 수동적 회피 대처방식은 자아탄력성과 자아통합감 사이에 부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신앙에 의지 대처방식은 자아탄력성과 자아통합감 사이의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노인의 자아탄력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그리고 자아통합감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노인의 자아탄력성과 자아통합감 간의 관계를 매개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자아통합감을 높이기 위해 노인의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 바람직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 교육이나 상담적 개입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이 연구의 한계와 추후 연구 과제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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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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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9-0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Korean Counseling Association (KCA)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5-1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korea jounal of counseling -> Korea Journal of Counseling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3-2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korea jounal of counseling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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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19 | 2.19 | 2.4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45 | 2.48 | 3.426 | 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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