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증상이론에 근거한 교대근무 간호사의 월경전불편감 영향요인 = Factors affecting premenstrual distress in shift-working nurses based on the theory of unpleasant symptoms
저자
발행사항
포천 :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 간호학과 모성간호학 2023. 2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경기도
형태사항
8~130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홍세훈
UCI식별코드
I804:41065-200000663041
소장기관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urvey aiming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an intervention to reduce premenstrual discomfort in shift nurses. For this, we examined eating behavior, menstrual attitude, self-esteem, sleep quality, job stress, and premenstrual discomfort in shift nurses and identified the influencing factors of premenstrual discomfort.
The data in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140 female shift nurses at C general hospital in S-city, Gyeonggi-do, South Korea, during the period from October 21 to November 16, 2022. The participating nurses were recruited through convenience sampling. The final data analysis included questionnaires completed by 118 participants, after excluding those with unreliable respons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WIN 25.0 program.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for analyzing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menstrual characteristics, and questionnaire responses. The differences in premenstrual discomfort according to the general and menstru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and analysis of variance (ANOVA), followed by Scheffe test as the post-hoc test. The correlation of premenstrual discomfort with relevant variables was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To identify the variables that influence premenstrual discomfort,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he total score, total mean, and item mean were 235, 96.38, and 2.04, respectively, for premenstrual discomfort, implying a moderate level; 128, 87.12, and 2.72, respectively, for eating behavior implying higher than moderate level; 147, 79.41, and 3.78 for menstrual attitude indicating a moderate level; 40, 25.56, and 2.56 for self-esteem implying a moderate level; 84, 43.83, and 1.57 for sleep quality implying a moderate level; and 115, 92.69, and 4.03 for job stress indicating a relatively high level.
Premenstrual discomfort vari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work department (t=2.69, p=.008) and the increase in premenstrual alcohol consumption and frequency (F=4.23, p=.018) among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o the menstrual cycle (t=2.35, p=.021) among menstrual characteristics.
The correlation analysis indicated positive correlations of premenstrual discomfort with eating behavior (r=.24, p=.008), sleep quality (r=.33, p<.001) and job stress (r=.18, p=.048).
Th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here the input variables for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the work department and the increase in premenstrual alcohol consumption and frequency and for menstrual characteristics, the menstrual cycle, showed that the following factors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premenstrual discomfort: work department (β=23.70, p=.001), increase in premenstrual alcohol consumption and frequency (β=30.79, p=.004), menstrual cycle (β=14.52, p=.042), self-esteem (β=1.86, p=.020), and sleep quality (β=1.15, p=.002).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was 29.9% regarding premenstrual discomfort (F=6.12, p<.001).
The results collectively suggested that, considering the influencing factors of premenstrual discomfort determined in this study, shift nurses’ work type should be improved to minimize changes in the circadian rhythm to prevent irregular menstrual cycle; improving the working environment at each department, establishing government-led policy, system improvement and hospital-led specific supports should be made to reduce the level of premenstrual discomfort; and the stress management or response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to reduce premenstrual alcohol consumption and frequency. Follow-up and repeated studies should investigate a variety of influencing factors toward the reduction of premenstrual discomfort in shift nurses.
본 연구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섭식행동, 월경태도, 자존감, 수면의 질, 직무스트레스, 월경전불편감 정도를 파악하고, 월경전불편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월경전불편감을 완화시키기 위한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한 서술적 상관성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22년 10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경기도 S시 소재의 C종합병원에 교대근무하고 있는 여성 간호사를 대상으로 140명을 편의 표집 하였고 설문에 불성실한 응답을 한 설문지를 제외한 나머지 118명의 설문지를 최종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월경특성, 섭식행동, 월경태도, 자존감, 수면의 질, 직무스트레스 및 월경전불편감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월경특성에 따른 월경전불편감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Scheffe test로 사후 검정하였다. 월경전불편감과 관련 요인들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월경전불편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월경전불편감은 총점 235점 만점에 합산 평균 96.38점, 문항 평균 2.04점으로 중등도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섭식행동은 총점 128점 만점에 합산 평균 87.12점, 문항 평균 2.72점으로 중간 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고, 월경태도는 총점 147점 만점에 합산 평균 79.41점, 문항 평균 3.78점으로 중간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고, 자존감은 총점 40점 만점에 합산 평균 25.56점, 문항 평균 2.56점으로 중간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고, 수면의 질은 총점 84점 만점에 합산 평균 43.83점, 문항 평균 1.57점으로 중간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는 총점 115점 만점에 합산 평균 92.69점, 문항 평균 4.03점으로 중간 이상의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월경전불편감은 근무 부서(t=2.69, p=.008), 월경 전 음주량과 횟수의 증가(F=4.23, p=.018)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경특성에 따른 월경전불편감은 월경 주기(t=2.35, p=.02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관관계 분석결과 월경전불편감은 섭식행동(r=.24, p=.008), 수면의 질(r=.33, p<.001), 직무스트레스(r=.18, p=.048)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서 근무 부서와 월경 전 음주량과 횟수의 증가, 월경특성에서 월경 주기를 투입하여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 결과 근무 부서(β=23.70, p=.001), 월경 전 음주량과 횟수의 증가(β=30.79, p=.004), 월경 주기(β=14.52, p=.042), 자존감(β=1.86, p=.020), 수면의 질(β=1.15, p=.002)이 월경전불편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모델의 변수는 월경전불편감을 29.9%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F=6.12, p<.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월경전불편감의 영향요인으로 확인된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불규칙한 월경 주기를 감소하기 위하여 교대근무 간호사의 일주기 리듬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근무 형태 개선 고려, 근무 부서에 따른 월경전불편감 정도를 완화하기 위하여 근무 부서환경의 개선, 정부 차원의 정책 추진 및 제도 개선, 병원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 고려, 월경 전 음주량과 횟수의 감소하기 위하여 스트레스를 관리하거나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프로그램 개발 고려, 교대근무 간호사의 월경전불편감 정도의 완화를 위해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를 포함한 후속 연구와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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