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악(五嶽)의 신화전설
저자
전인초 (연세대학교 중문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30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28(28쪽)
KCI 피인용횟수
6
제공처
소장기관
五嶽이라는 이름은 그 자체로 중국의 名山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五行論이라는 고대 중국인의 사유방식을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五嶽이 상징하는 것이 단순히 지리적인 범위에 불과한 것이 아니고 중화민족의 문화적 상징이 결합된 것이기에 오악에는 무수한 신화전설이 함께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오악의 명칭유래와 등장배경, 오악과 관련된 다양한 신화전설을 살펴봄으로써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오막이 상징하고 있는 바가 무엇인지를 가늠해보고자 하였다. 오악에 전승되는 무수한 신화전설은 13억 중국인들이 모두 익히 알만한 신화적 인물들에 관련된 것들로 오악은 그야말로 중국인들에게 있어 그들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즉, 오악으로 상징되는 중원이라는 공간이야말로 증국인들로 하여금 중국인이라고 느끼게 할 수 있는, 즉 문화적 정체성을 재확인시켜주는 그러한 지리적 문화적 상징물인 것이다. 고대 봉건시대에 제왕들이 오악에 가서 순수하며 봉선 의식을 치룬 것 또한 그들이 이 땅의 주인 됨을 산신과 천신에게 고함으로써 확인받고 인정받기 위함이었음은 굳이 논구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五岳之名本身不仅指中国的名山, 也反映为五行论的古代中国人的思维方式. 所以, 五岳象征的并非只是地理上的范围, 而是结合着中华民族的文化象征一并传承了无数的神话传说.
因此, 本论稿根据五岳名称的由來, 产生背景及其相关的多种传说, 来探讨五岳之于中国人的文化意义. 五岳传承的大量神话传说来自于13亿中国人耳熟能详的神话人物, 可以说是中国人的根源. 也就是说以五岳为代表的中原空间, 才能让中国人真正感觉自己是中国人, 能够重新确让文化的本质, 成为地理上和文化上的象征. 封建时代帝王将相到五岳巡守举行封禅仪式于山神天神面前, 通告自己是这片土地上的主人, 就是为了证明并得到让可. 这一点是无须赘述也不言自明的事实.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7-08-20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인문과학연구소 -> 인문학연구원영문명 : Institute for Humanities -> Institute of Humanities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3 | 0.23 | 0.2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4 | 0.23 | 0.67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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