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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통 신종교에서 세계 신종교로의 연구 패러다임전환 ―전통별 사례연구 = A Paradigm Shift from Christian Traditions to World Traditions in the Study of New Religions –Case Studies in Traditional Types of New Religions
저자
안신 (배재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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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07-238(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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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deals with new religions in South Korea from a perspective of phenomenology of religion. Recently, new religions are growing among the Korean groups of young adults and seniors,while existing religions are shrinking from the Korean society. I argue that Christian churches and their members should have proper knowledge about new religions as they do about world religions including Islam and Buddhism.
Due to the shortage of scholarship and scholars, the study of new religions still remains one of undeveloped area. Though they have great influence on church life and society, Christian educators and leaders often overlook the importance of new religious movements in their works and ministries. Especially students in the university level are likely to expose themselves to the active transmission of new religions. Therefore, a typological interpretation of new religions on the basis of phenomenology of religion will help us to understand their value systems and missionary strategies.
First, a Islamic new religion, Baha'i Faith proposes the doctrine of progressive revelation by pointing out the unity among the founders of world religions. Second, a selftraining new religion,Daesoonjinrihoe focuses on the transformation from the former heaven to the latter heaven by solving animosity among people and repaying the grace to one another. Third, a new age religion, a Course in Miracles, changes Christian terms into gnostic worldview to awaken the materialistic society. Fourth, an Easternthought new religion, Hare Krishna movements transmits Hindu cultures and values among Indian nationals and Korean seekers. Fifth, a UFO new religion, Raelian movement pays attention to the scientific explanation by explaining the teachings of Rael given by the aliens of highly developed planet.
In conclusion, we need to understand new religions in the 21st century, for they give alternative values to young generation who are dissatisfied with Christian values and their huge gaps between ideas and realities. Therefore, the objective and empathetic knowledge of new religions will build the healthy environment for young people, expecially University students who face the suffering of the present and the uncertainty of the future due to the economic crisis and political turmoil.
본 논문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종교들에 대한 유형론적이해를 시도한 글이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주류 종교들은 세속화와다원화의 영향을 받아 그 세력이 위축되고 있지만 새로운 종교들은청년과 노년계층을 중심으로 그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있다. 기독교교회들과학자들은기독교계통의신종교에대한연구에는민감한관심을보이면서도 정작 다른 신종교들에 대한 파악을 거의하지 못하고 있다.
나아가 ‘이단논쟁’이나‘사이비논쟁’을남발함으로써기독교에대한불신과사회적불안을조장하기도한다. 그러므로종교현상학에기초한공감적이며 객관적인 신종교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첫째로, 이슬람계통신종교, 바하이신앙은점진적계시이론을제안하며다양한세계종교들의일치를주장한다. 둘째로, 자기수련계통신종교,대순진리회는 교육과 복지를 통하여 사회에 대한 이미지를 쇄신하고있고해원상생을통한지상의신선과천국을목표로하고있다. 셋째로,뉴에이지계통신종교, 기적수업은기독교적용어들을차용하면서도영지주의적세계관으로재구성하고있다. 넷째로, 동양종교계통신종교하레크리슈나운동은유일신론을주장하며한국인구도자들의관심을끌고있다.
다섯째, UFO계통의신종교, 라엘리안무브먼트는라엘이우주인들을만난종교경험을 토대로 종말론을 주장하며 과학적 무신론을 전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신종교들에대한바른이해는대학생들의영적복지와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전문가 양성이절실하게 필요하지만 교회와 사회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공감대가 먼저 형성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나아가 신종교연구가개인연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학회차원이나 교회와 정부의 지원을받는 연구소의 차원에서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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