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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불교계 인물들에 대한 연구 성과와 동향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 불교 사상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 The Result, Trend and Future Role of Research on Buddhist Monks under Japanese Imper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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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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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2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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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5-124(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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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불교계 인물들의 불교 사상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 성과와 동향을 고찰하기 위하여, 우선 연구대상이 될 일제시대 불교계 인물들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대상 인물을, 경허선사를 필두로 하여, 백용성, 박한영, 만공선사, 한암선사, 한용운, 권상로의 일곱 스님으로 정하였다. 전체자료를 중심으로 보면 한용운이 제일 많아서 불교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자료만도 106편으로 전체의 약 27.6%이다. (한용운의 경우 전체 연구 자료는 765건이다.) 다음으로 백용성이 84편으로 전체의 약 21.9%이다. 세 번째는 경허인데 76편으로 전체의 약 19.8%가 된다. 그 다음으로 박한영과 만공 그리고 한암이 각 31편으로 약 8.1%이다. 마지막으로 권상로가 25편으로 약 6.5%이다. 우리는이 통계를 통해서 이 인물들에 대한 불교계의 관심도를 점쳐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연구논문을 중심으로 보면 역시 한용운이 제일 많아서 88편으로 전체의 35%이다. 다음으로 백용성이 53편으로 전체의 약 21.2%이다. 세 번째는 경허인데 43편으로 전체의 약 17.2%가 된다. 그 다음으로 박한영이 21편으로 약 8.4%이다. 그 다음은 만공이 17편으로 약 6.8%를 점하고 있으며, 한암이 15편으로 6%를 점유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권상로가 13편으로 약 5.2%이다. 우리는 이 통계를 통해서 이 인물들에 대한 전문 연구자의 관심도가 불교계의 대중적 관심도와 별로 다르지 않음을 엿볼 수가 있다. 이 일곱 분의 스님에 대한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제 앞으로 천착해야 될 총체적인 연구 과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 첫째, 근 현대 불교에 대한 불교계의 관심이, 특히 종단 및 학계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리고 그 관심은 전문 연구자의 확보와 근 현대 불교에 대한 강좌개설로 이어져야 한다. 둘째, 지난 100년 간의 불교에 대한 제대로 된 자료의 수집과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학제간 연구가 필요하다. 넷째, 일제의 종교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정리가 필요하다. 다섯째, 민족운동 독립운동 반봉건운동과 연관된 근 현대 고승들의 사상 및 활동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여섯째, 근 현대 불교가 가지고 있던 미래지향적 불교사관을 끄집어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더보기In order to study the result and trend of research focused on studies of the Buddhist philosophy of Buddhist monks while under Japanese imperialism, we first selected the people in the Buddhist circle who will be the subjects of the study. As a result, seven monks were selected as the subjects beginning with the Rev. Gyeongheo and including Yongseong Baek, Hanyeong Park, the Rev. Mangong, the Rev. Hanam, Yongun Han and Sangro Gwon. With regards to the entire collection of documents, those which mentioned Yongun Han made up the largest group. The documents regarding his relationship with Buddhism numbered 106, making up 27.6% of the entire collection. This was out of a total of 765 research documents referring to Yongun Han, Next came the 84 documents on Yongseong Baek, taking up about 21.9%. 31 documents referred to Hanyeong Park, Mangong and Hanam each, comprising 8.1% of the total. Last, 25 documents referred to Sangro Gwon, making up 6.5%. From these statistics, we will be able to estimate the interest in Buddhism of those monks. Next, looking at the available research papers, 88 papers referred to Yongun Han, 35% of the entire collection. Yongseong Baek followed with 53 papers making up about 21.2%. Third was Gyeongheo with 43 papers, making up 17.2%, Next came Hanyeong Park with 21 papers, comprising 8.4%. After that was Mangong with 17 papers, making about 6.8%, followed by Hanam with 15 papers, totaling 6%, and last was Sangro Gwon with 13 papers, making up 5.2% of the papers. From these statistics, we can see that the interest level of professional research on these monks was not that different from the interests of the public in the world of Buddhism. By analyzing the research results on these seven monks, we could see the research tasks needed for the future. First, the Buddhist circle, especially the involvement of different Buddhists sects and academia on modern and present Buddhism, is definitely needed. And these interests should be followed up with professional researchers and open lectures on modern and present Buddhism. Second, collecting good data on Buddhism for the last hundred years and its systematic research is necessary. Third, cooperative research among academia is necessary. Fourth, basic research surveying the Japanese religious policy under Japanese imperialism is necessary, Fifth, research on the monks philosophy and activities in the modern and present era related to national movement, independent movement, and anti-feudalism movement is necessary, Sixth, a future-oriented Buddhist historical view that modern Buddhism had, needs to be ex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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