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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cruelty and interpersonal violence = 동물 학대와 인간에 대한 폭력간의 관계 : 정신건강전문가를 위한 시사점
저자
발행기관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The Korean Academy of Mental Health Social Work)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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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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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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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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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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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07(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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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보통 인간이 아닌 동물에 대해서만 잔학 행위를 하는 것으로 이해되면서 동물 학대가 도덕적인 우려이자 범죄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동물에 가하는 폭력은 잠재적인 대인 관계 폭력의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문제이다. 특히 유년기의 동물에 대한 학대가 반사회적 행동의 초기 형태로서 동물학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사한 범법 행위, 특히 반사회적 행동과도 높은 상관성이 있다고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동물학대와 인간에 대한 폭력간의 관계에 대한 문헌고찰과 한국의 동물보호법의 한계를 미국의 동물 학대에 관한 법률과 비교제시하여 한국의 법 집행 기관 및 정신 건강 전문가의 동물학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울러 적절한 심리·정신적 서비스가 가능한 법적 틀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조기에 파악하고 적시에 개입 할 수 있는 임상적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Animal abusers are usually portrayed as those who exercise cruelty only towards animals, not humans. Although animal cruelty is a moral concern and a crime, the law enforcement response to such crimes is often enhanced by the recognition that crimes against animals can also be indicators of potential interpersonal violence. The aim of this paper was to raise awareness of animal cruelties that continue to be overlooked by Korean law enforcement and mental health practitioners so that these warning signs can be incorporated into the legal framework used to deter such crimes. This paper briefly reviews current findings on animal cruelty and its association with interpersonal violence. Limitations of the Korean Animal Protection Law are also discussed regarding the inadequacy of the current operation, which hinders preventing further socially deviant behaviors, especially compared to U.S. state laws on animal cruelty. Review findings suggest that animal cruelty is an early form of antisocial behavior, and animal cruelty during childhood strongly predicts human aggression in later life. Mental health professionals should thus be aware of this issue and appropriately address individuals who abuse animals. A revised Korean Animal Protection Law should incorporate a clinical aspect for early identification and timely intervention for people with serious mental health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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