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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신념이 분노에 미치는 영향: 자아분화를 통한 용서의 매개된 조절효과 검증 = The Influence of Forgiveness Belief on Anger: A Mediated Moderating Effect of Forgiveness through Differentiation of Self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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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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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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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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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61-777(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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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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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tested the mediated moderating effect of forgiveness through differentiation of self in the relation between forgiveness belief and anger. The mediated moderating effects were tested among 575 adults, using questionnaires regarding forgiveness belief, Enright forgiveness inventory-Korean shorts, differentiation of self scale and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Korean version.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by analyzing the correlations among the variable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association among forgiveness belief, differentiation of self, and forgiveness. On the other hand, anger show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forgiveness belief, differentiation of self, and forgiveness. Second, by using multiple regression modeling among forgiveness belief, differentiation of self, and forgiveness, there exists a significant interation between forgiveness belief and differentiation of self in forgiveness. As a result, the group high on differentiation of self show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orgiveness belief and forgiveness. On the other hand, the other group low on differentiation of self does not reveal significant difference. Third, the result of testing the mediated moderation hypothesis based on the suggestion by Preacher et al.(2007), indicates that an indirect effect, forgiveness belief to anger through forgiveness depends on differentiation of self, was significant. Finally, based on the finding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current study were discussed.
더보기본 연구는 용서신념과 분노의 관계에서 자아분화를 통한 용서의 ‘매개된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및 성인 575명을 대상으로, 용서신념, 자아분화, 용서, 분노 수준을 측정하고, 위계적 회귀분석과 구조방정식을 실시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인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용서신념, 자아분화, 용서 사이에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분노는 유의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용서신념과 용서의 관계에서 자아분화의 하위수준인 정서적 단절과 가족 퇴행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정서적 단절과 가족 퇴행이 낮은 집단의 경우 용서신념에 따라 용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반면, 정서적 단절과 가족 퇴행이 높은 집단에서는 이러한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Preacher 등(2007)이 제안한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하여 용서신념이 분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분화를 통한 용서의 매개된 조절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용서신념과 자아분화의 상호작용과 분노의 관계에서 용서가 주는 매개효과는 완전매개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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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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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9-0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Korean Counseling Association (KCA)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5-1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korea jounal of counseling -> Korea Journal of Counseling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3-2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korea jounal of counseling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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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19 | 2.19 | 2.4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45 | 2.48 | 3.426 | 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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