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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明朝) 아미타불사십팔원(阿彌陀佛四十八願)과 서방극악세계(西方極樂世界) 도상(圖像) = Ming Dynasty Amitabha Buddha's Forty-eight Vows and the Image of Western Paradise
저자
이정걸(李静杰) (北京 清华大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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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7-163(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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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anuscript analyzes the images of the Western Pure Land remaining in two Ming dynasty temples in the mountain area. It shows that the Amitabha faith and its sculpture activities were still popular in the grassroots society at that time, and achieved new era achievements. First, the forty-eight vows of Amitabha on the wall of the Ming Dynasty at Yongning Temple in Taiyuan, funded by monks and lay supporters in Taiyuan and Taigu counties, based on the performance of the Southern Song Dynasty Wang Rixiu's "Buddha Talking Da Amitabha Sutra", the face will be landscaped with people The combination of techniques and techniques is the only relic of this kind known to the present. Second, Xi’an Mi Tuo Temple carved the image of the Western Paradise in the sixth year of Tianshun in the Ming Dynasty (1462). The 畵面 has largely borrowed the factors of the Western Pure Land Sutra since the Tang Dynasty. At the same time, it is based on the concept of "The Buddhism of Buddhism" to form a tradition of integration. The grand vision of the Western Pure Land Classic, which expresses the spirit of the Ming Dynasty.
더보기본고는 산서와 섬서 지역 두 곳의 명대 사원에 있는 서방정토도상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당시 아미타신앙 및 조상활동이 기층사회에도 여전히 성행하였으며, 새로운 성취 또한 이룩한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태원 영녕사에 있는 명대 아미타불48원도상은 태원현과 태곡현의승속 공양인들이 출자하였으며, 남송 왕일휴가 엮은 『불설대아미타경』을 근거로 하고 있다. 화면은 산수화와 인물화의 기법이 잘 어울려져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이와 같은 종류의 벽화로서는 유일한 유적이다. 다음은 서안 미타선사 명대 천순6년(1462) 비석의 서방극락세계도이다. 화면 대부분은 당대부터 내려오는 서방정토경변의 요소들을 빌려 표현하고 있으며, 동시에 『관무량수불경』의 내용에 근거해 구상하였다. 이는 한 폭의 전통적 표현방법과 명대의 정신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서방정토경변굉도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계속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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