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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후설’에 있어서 현상학과 기술심리학 = Phenomenology and Descriptive psychology in Husserl’s early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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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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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논의된 주제는, ‘초기 후설’에 있어서 “후설은 왜 자기의 최초의 입장이었던 기술심리학을 포기하고 현상학으로 옮아갔는가?”이다. 이 소론은 이 주제를 아래와 같이 II. 와 III. 으로 나누어서 논의했다.
II. F. 브렌타노의 기술심리학과 E. 후설의 ‘그’ 이해에서는 두 문제가 논의되었다. 그 중 하나는 브렌타노의 입장을 추종했던 초기 후설의 태도에 관해서 인데, 여기에서 논의된 중요한 포인터는 두 가지였다. 이를테면, a) 후설의 관심은 ‘처음부터’ -『논리적 연구』 이전에도 - 학(學) 혹은 학적(學的) 인식의 정초라는 점, b) 그럼에도 후설은 그의 초기시절에는 기술심리학을 통해서 모든 학적 인식의 정초를 수행할 수 있다고 ‘잘못’ 믿었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브렌타노의 기술심리학에 대한 ‘이런’ 초기 후설의 태도에 연관해서, 브렌타노의 기술심리학의 핵심적 내용은 무엇이냐는 것이었다.
III. E. 후설의 현상학 개념과 그의 기술심리학의 비판에서는 먼저, 후설이 그의 최초의 입장이었던 기술심리학을 포기함과 동시에 그 대안으로 제시했던 후설 자신의 현상학은 어떤 내용의 이론인가를 논의했다. 특히 여기에서 핵심주제로 주목한 것은 그의 “현상”인데, 이 개념의 심층적 의미는 “체험”과 “내감”의 의미를 동시에 갖는 복합적인 것으로 특징 지워진다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이 현상 개념의 특징은 브렌타노적(的)인 내감처럼 ‘내적으로’ 확실한 명증성을 가지면서도, 그 존재 양태는 순수한 주관의식이 아니라 자기 밖에서 무엇인가를 체험한 “무엇에 관한 의식”이라는 것이다.
이어서 논의된 것은 후설의 브렌타노의 기술심리학에 대한 비판인데, 그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그 첫째는 후설의 심리주의, 좀 더 정확히 말해서 논리적 심리주의 - 브렌타노의 기술심리학도 포함된 - 에 대한 비판이다. 후설에 의하면 브렌타노의 기술심리학은 주관적 심리세계에 기초한 개별적 사실과학이므로, 그것을 기초로 객관적 경험의 학이라고 할 수 있는 일반 학문들의 ‘최종적인’ 근거를 논의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다. 후설은 이런 비판과 더불어 그 대안으로서 후설 자신의 “순수논리”를 제시한다. 이 "순수논리"의 특징은 흡사 칸트의 선험철학처럼 경험의 가능적 조건을 묻는다. 그런데 이 논리(학)의 특징은 그 논의하는 부분이 인식행위의 측면이 아니라 그 인식행위가 지향하는 바, 그 대상의 측면이라는 점이다. 그 둘째는 후설의 브렌타노 기술심리학의 내감 비판이다. 그런데 후설이 여기에서 취하는 입장의 특징은, 브렌타노의 내감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이’ 비판 작업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현상학적" 현상 개념을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서 후설이 주장하는 바는, 객관세계에 매개된 자신의 의식 개념이 의식의 내면적 지향성에서 성립하는 브렌타노의 기술심리적 의식보다도 학의 정초이론의 기초개념으로 더 적합하다는 것이다.
This essay examines the problem of Husserls “transition” in early phase of his phenomenology in 1981-1913. Then his philosophical position was changed from the descriptive psychology to the phenomenology, as Husserl said in the Foreword(second edition 1913) to the first edition of LU. This theme “transition” is discussed here in two parts: II. Brentanos descriptive psychology and Husserls position and III. Husserls concept of Phenomenology and his critic of Brentano"s descriptive psychology as follows:
Part II set up the two issues: the one is to understand Husserls attitude in his early philosophy when he yet followed Brentono"s descriptive psychology. The other is to explain the core contents of Brentanos descriptive psychology.
Part III presented Husserls phenomenology as an alternative to Brentanos"descriptive psychology with a view to the last grounding of cognition; his critics on F. Brentano‘s can be characterized through following two points:
1. Husserl criticized Brentano"s descriptive psychology as a kind of basic concepts of psychologism, which sought through the Pschology to carry out the universal grounding of ‘scientific’ cognition. But according to Husserl"s phenomenology it was basically impossible for psychology to perform such “task”, because psychology is in principle based on subjective psychological world; If so, for Husserl, how can the subjective psychology explain epistemological universal grounding of the objective sciences founded in the objective world?
2. Husserl criticized next the inner perception(innere Wahrnehmung) as a basic conception of Brentano"s descriptive psychology. Concerning this problem Husserl rather tried to explain his phenomenological concept of phenomenon(consciousness) in the comparison with Brentano"s inner perception than to criticise Brentano"s. In conclusion his phenomenological concept of intentionality(consciousness) which is based on the objective world, is more appropriate to the universal grounding of ‘scientific’ cognition than Brentano"s, that is based on the inner sense of psychological dimension.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6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3-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5-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4-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3-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 2002-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1-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75 | 0.75 | 0.68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68 | 0.68 | 1.432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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