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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과 불교학, 그 정체성과관계의 다양성 = The Identity of Religious Studies and Buddhist Studies, and the Diversity of Their Relat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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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佛敎學(Th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Buddhist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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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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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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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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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4(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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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ims to clarify the distinction between Religious Studies and Buddhist Studies while also examining their historical and institutional development. Furthermore, this study questions the methodology of Religious Studies and Buddhist Studies as well as the academic position between them. Religious Studies and Buddhist Studies have developed in different ways due to time and geography such as in America, Japan and Korea. In the West, the ‘comparative method’ and ‘phenomenological method’, which were the initial core methodologies of Religious Studies became less prominent and the insistence of authenticity (sui generis) of religion has begun to lose its influence. Religious Studies has evolved from a discipline into a field, which includes religious traditions such as Confucianism and Buddhism as a sub-discipline. In the West, Buddhist Studies has developed from philology to a type of cultural studies, while ‘Buddhist Theology’, which connects Buddhism with social engagement, has emerged. In Japan, Religious Studies and Buddhist Studies have developed into separate disciplines and have lost its intimate relationship, due to the modern reorganization of the education system. In Korea, the curriculum for Buddhist Studies is developed by the department of Religious Studies. However, the identity of Buddhist Studies within Religious Studies is vague, and leaves us with a question: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Buddhist Studies within the field of Religious Studies and what role does Buddhist Studies play outside of the field of Religious Studies? ‘Buddhology of Religions’ has recently appeared as a model for the fusion of Religious Studies and Buddhist Studies in Korea.
더보기본 연구는 종교학과 불교학이 학문적 제도 안에서 전개된 역사적 과정과서로 관계하는 양상을 통해 각각의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 살펴본다. 나아가 종교학과 불교학의 방법론에 대한 물음을 통해 각각의 학문적 지형을 살펴본다.
종교학과 불교학의 관계는 각 시대와 환경에 따라 다르게 전개되어 왔다. 서구에서 종교학은 초기에 중요 연구방법론이었던 ‘비교방법론’과 ‘현상학적 방법론’이 약화되면서 종교의 고유성(sui generis)에 대한 주장도 흔들리고 있다. 종교학은 하나의 ‘학문분과’에서 ‘분야학’으로 발전하여 그 안에 유교, 불교 등 종교전통을 분과학으로 포괄하고 있다. 반면 서구의 불교학은 문헌학(philology) 중심에서 문화학(Culture Studies) 방향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불교를 사회현장의 실천과 연결시키는 ‘불교신학(Buddhist Theology)’도 출현하고 있다.
일본에서 종교학과 불교학은 학제의 근대적 재편 과정에서 초기의 밀접한상호관련성을 상실하고 별개의 학문분과로 발전했다. 한국의 경우 불교연구가 종교학의 교과의 하나로 포함되어 있으나 종교학으로서의 정체성을 아직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종교학 밖의 불교연구와의 관계 설정 또한 새롭게 모색해야할 과제로 갖고 있다. 최근 출현한 ‘종교불학’은 종교학과 불교학의 융합의 한 모델로서 의미가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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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신청제한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7 | 0.27 | 0.3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5 | 0.34 | 0.743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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