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 남겨진 북한 전쟁고아의 자취를 찾아서 = Retracing the footprints of the war-orphans from North Korea in Poland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주제어
KDC
8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9-129(31쪽)
제공처
한국전쟁이 끝난 후 대한민국(남한)의 경우 전쟁고아를 주로 서구의 양부모에게 입양시킨 반면, 북한은 이를 또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였다. 즉, 전쟁 기간 및 전후 몇 년간 사회주의 "형제 국가"에서의 한시적 양육이 그것이다. 폴란드는 1951-1959 8년의 기간 동안 6,000여 명의 전쟁고아들을 맡아 보살피고 교육한 주요 "형제 국가" 중 하나였다. 이 고아들은 자신들이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며 따랐던 폴란드 보모/교사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전쟁고아들의 북한으로의 귀환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져 1959년 말에 이르러 완료되었지만, 그들의 이미지는 여전히 당시 폴란드인 관계자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본 논문은 여러 경로로 입수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폴란드에 남겨진 그들의 자취를 추적해 보려는 시도에서 작성되었다.
더보기Overseas adoption - providing new parents in foreign countries, mainly in the West - has been closely related with South Korea since the end of the Korean War, whereas North Korea chose a different solution: temporary commissioned housing/education in the socialist "brethren" states for a few years during and after the war. Poland was one of these very important "brethren" states to which approximately six thousand war-orphans were sent, schooled and brought up for eight years (1951-1959). It is said that the orphans had experienced their childhood happily thanks to Polish nursing teachers' devotional support who were even regarded as "Abozi"(father) and "Omoni"(mother). The phases of repatriation had been completed by the end of 1959 in turns, but their images still remain in the Polish staffs' memories. Using the various sources that are available, this article is an attempt to retrace their footprints left in Poland.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