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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의 특징에 관한 연구 = The study of the characteristic of stalking- concentrating on the states of stalking in United Sates and Japan and Korea-
저자
곽영길(Kwak, Young gil) ; 임유석(Lim, You Seok) ; 송상욱(Song, Sang Wk)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주제어
KDC
360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47-76(30쪽)
KCI 피인용횟수
4
제공처
스토킹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누구나 할 수도 있는 행위라고 생각되지만 스토킹의 피해자에게 각종 정신적·육체적·물질적 피해를 줌으로써 삶의 질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스토킹으로 인해 피해자에게는 공포감·두려움·불쾌감, 신뢰감 상실 등의 정신적 피해가 나타나게 되며 일부의 경우 스토킹은 주거침입, 기물파손, 상해, 폭행, 강간, 살인 등과 같은 중대한 범죄로까지 진행된다.
본 연구에서는 2차 자료를 기초로 미국과 일본, 한국의 스토킹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분석하여 스토킹의 특성을 고찰한 후 이를 바탕으로 스토킹에 대한 예방 및 방지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스토킹의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았다.
첫째, 피해자의 연령은 주로 젊은 층에서 높게 나타나며, 성별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그리고 이혼이나 별거의 경험이 있는 경우에 피해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스토커와 피해자의 관계를 살펴보면 주로 知人(선·후배, 직장동료, 일로 알게된 사람 등) 이나 친밀한 관계(이성관계 : 애인, 배우자, 동거자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셋째, 스토킹의 원인에 있어서는 대부분 호의적인 감정(사랑한다는 착각, 호의 감정, 관심을 끌기 위해, 애정거부에 대한 분노와 보복 등)이 발단이 되는 경우가 높았다.
넷째, 스토킹 유형으로는 전화·문자·편지·컴퓨터를 이용하여 송신하는 유형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스토킹으로 인한 피해양태는 불안감, 불쾌감, 분노, 두려움 등(전화벨, 혼자 있는 경우, 외출할 경우 등)의 감정을 가지게 되며, 학교·집·직장 등을 바꾸거나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스토킹으로 인한 피해자의 대응에 있어 경찰에의 신고 비율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는데 그 이유로는 대부분이 스토킹을 사소한 일 또는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스토킹의 특성은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첫째, 스토킹에 대한 정확한 전국적인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점과
둘째, 관련 법률을 제정하여 스토킹을 규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Though stalking may happen to anyone, victims of stalking can be affected in the quality of lives by accompanying mental and physical and material damage. They may have terror, scare, unpleasure, losing in trust and some cases may be linked to grave crimes such as housing evasion, destroying belongings, injure, violence, rape and murder.
This study has a goal that by basing the second survey it looks into the states of stalking in United States, Japan, Korea and by analyzing them it considers the characteristics of stalking and by basing them it seeks to suggest the prevention and the preventive ways of stalking.
As follow the characteristics of stalking.
1. The age of victims shows it take place in the young and female rather than male have the high percentage in gender, especially female who have got separated or divorced have a higher chance to be stalked.
2. The occurrence of stalking can be seen among acquaintances such as senior, junior, coworkers, lovers, spouses, roommates.
3. The causes of stalking come from largely sympathetic or furious emotions -illusion that one loves her, sympathy toward her, intention which appeals her or fury and revenge toward being refused-.
4. The types of stalking are ones which transmit his intention through a calling, a text message, a letter, a computer.
5. The types of being victimized are ones where women have anxiety, fury, sacre (when they are telephoned, are alone, go out) or when stalked they tend to quit or change their work and houses.).
6. In responding to stalking they seldom tell police that they are stalked. This is because they think of the cases insignificant and they think that they can solve the problems on their own. Even if they call police they think the situation will not be better.
These stalking phenomenon shows that there are a lot of suggestions.
First, there is need to investigate the states across the country.
Second, there is need to make a law concerning stalking and enforce stalking.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5 | 0.95 | 1.1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 | 1.05 | 1.468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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