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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たらしい人間のほうへ - 1924年の難波大助 - = On the way to “new human beings”: Daisuke Namba in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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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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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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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60(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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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ists not in an inevitable order but in a contingency. As far as a language is a metaphor, we never grasp a truth; therefore, we have to redescribe our lives continually to keep ourselves alive. Daisuke Namba (18991924) is known as the criminal who, during The Toranomon Incident of 27 December 1923, was an assassination attempt on Prince Regent Hirohito. He carried out his acts alone, without the support of any organization or comrades. Although there have been many assassination plots in modern Japanese history, this incident differed from other cases. Namba willingly chose a life that would lead to his untimely death. He lived during a time of transition, from the middle of the Meiji period almost to the end of the Taisho period. He was raised in Yamaguchi Prefecture, which produced many of the talents who went on to government during the Meiji Restoration. His grandfather was a loyalist Samurai, and Namba inherited the Samurai mentality. However, during his youth, new foreign ideas were spreading into Japan. Contemporaneously, the revolution taking place in Russia was influencing intellectuals in Japan. At that time, many young men were flocking into the chaos of the imperial capital in search of new lives. Meanwhile, Namba spent time observing and interacting with various people who were socially alienated. During the Taisho period, people praised human respect but gravitated, as if by centripetal force, toward catastrophe. In his last words to his father, Namba insisted that people should live not for their ancestors but for their offspring. In this paper, I attempt to redescribe rather than describe these events, which are a part of history, but remain controversial and relevant today.
더보기われわれの生は、人間を超越した必然的秩序のなかにではなく、歴史の偶然性のな かに存在する。言語がメタファーであるかぎりにおいて、われわれはたったひとつの真理 を把握することなどありえず、世界のなかでたえず再記述をくりかえしながら自己を生かし ていくこととなる。 本論で取りあげる難波大助(18991924)は、「虎の門事件」の犯人として知られてい る。彼は、いかなる組織にも属さず仲間も持たずに、「個人」で行動に出た。近代の日本 には要人暗殺が頻発することとなるが、政党や結社等の「集団」にまったく依らない例は、 他に類をみない。行動の結果として死が予想された「生」を、難波は意志的にえらびとっ た。本論執筆の動機となったのはかかる〈自律〉への関心である。 彼は、近世から地続きの明治なかばに生をうけ、昭和へとむかう大正時代に思春期か ら青年期を送った。出身地の山口県(元長州藩)は、明治維新に際して傑出した人物を中 央政府へ送った場所である。祖父は勤王の志士として活躍した人物であったため、難波 は生家にも色濃く残る武士的精神を引き継いだが、青年期を迎える大正には、日本にも あたらしい思想が押し寄せてくる。とりわけ同時代的に革命を達成したロシアは、日本の 知識人に多大な影響をあたえていた。当時多くの青年たちが、己のあたらしい生を模索 して、帝都の混沌のなかに飛びこんでいったが、難波は社会から疎外されたひとびとたち とともに時間を過ごし、観察者の目をやしなうことで、結果的にひとり異なった地点に到達 した。 視差としての大正は、人間存在の尊厳を高らかに謳いながらも、やがて求心的な力に 回収されカタストロフへとむかう。難波が遺書で〈父〉に語ったのは、人間は祖先のため でなく「子孫」のために生きるべきだという主張であった。本論は、過ぎ去った歴史の単な る記述ではなく、眼前のアクチュアルな問題へとつらなる「再記述」を期したこころみであ 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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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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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10-3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日本學 -> 日本學(일본학)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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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71 | 0.71 | 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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