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价 “?流”, ??媒?作用 = "한류"를 정확히 평가하고 미디어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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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2
작성언어
Chinese
KDC
326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8-123(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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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중국에는 “한국 중독”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본 지역문화의 생산과 소비를 감히 좌우할 수 있는 세력으로 커가고 있다. 이는 구경 어떤 사회결구와 사회적 심리를 나타내는가? 필자는 “한국 중독”은 미디어와 소비자 두 세력사이의 서로의 접촉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현상이며 또한 “시장 판매기회”와 “문화 인정 위기”의 새로운 힘이라고 인정한다. 아무튼 “한국중독”은 이미 중국 도시의 사회와 문화연구자들이 무시할 수 없는 새로운 문제점으로 나서고 있다.
문화제국주의 비평주의자들은 “한국중독” 젊은이들은 마치 길 잃은 양처럼 자본강권이 구축한 오락세계에 빠져들어 자신들의 원 모습을 잃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哈?族” (위에서 말하는 “한국중독”)이라는 말은 어쩌면 헐뜯거나 경멸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哈” 자는 중국 광동남부의 방언에서 온 것인데 그 뜻은 해 볕에 더위를 먹는다는 것인데 “한국중독”에 걸린 사람들 자체는 이 말을 경멸로 여기지 않고 그들은 오히려 “한국 중독”에 걸리지 않은 자신들과 반대되는 사람을 경멸한다.
이와 동시에 문화다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한국 중독”을 일종의 문화침투로서 아예 이를 글로벌과 지역화 추세의 필연적인 결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전파과학 기술의 변혁과 다원가치의 공생은 자본 독점의 신화를 타파하고 문화의 상호 섞임을 촉구시킬 것이라고 믿는다. “한국 중독”은 개방시장의 자유선택으로서 본토문화 역량에 의해 희석되며 또한 본토에 흘러드는 다른 문화의 충격에도 동시에 도전하게 된다. 이를테면 한국 드라마는 중국에서 각광을 받음과 동시에 중국본토의 인기드라마와의 미묘한 경쟁도 벌리게된다.
부분적인 인사들은 청소년들이 숭배하는 한국유행문화를 간단하게 문화의 충격이라고 본다. 중국사회의 주적인 흐름은 “한국 중독”자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감을 표현 하지만 이에 비해 할레우드 강세문화 유행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적게 공격한다. 때문에 〈미국중독자〉들이라는 이름을 구태여 붙이지 않고 그저 미국식의 아무렇지 않다는 스타일대로 넘어간다. 어쩌면 이는 우리들 몽에 이러한 미국식 문화가 스며있음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언제인가 길거리에서 우리가 인터뷰를 했던 한 젊은이는 “어떤 사람들은 ‘한국중독’을 국가와 근본을 잊은 것으로 인정하는데 저는 저희들은 그저 한국의 물건이 국산보다 좋으니깐 사는 것입니다. 중국상인들은 멋진 물건을 창조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그저 남의 것을 모방하여 비슷한 제품을 만들 줄밖에 모릅니다. 이점에서 저희들보다 그들이 수치스러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우리들은 “한국중독”젊은 층들이 한국관련 상품을 소비하고 있음은 실질적으로 새롭게 발명된 한국의 이념을 소비하고 있다.
당대 중국 젊은 세대들이 한국의 것을 인정하고 따라서 그것을 모방하는 것은 잡지나 사진 그리고 복장 등 면에서의 인정과 모방으로서 이는 비언어적인 물체들이다. 90년대에 들어서 한국드라마의 상영은 시각적인 전달로서 한국문화의 영향력을 크게 하였다. 한국영상 제품은 한국유행문화의 표현형식으로서 한류의 전파를 더 크게 하고 청소년들의 한국화를 가속화하는데서 한몫 크게 하였다. 이를테면 한국인기드라마에서 주역들이 사용한 물건, 입은 옷, 먹는 음식, 노는 방식 그리고 그들의 생활방식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중국의 시장에 발을 붙일 수 있게 하였다. 여기서 우리들은 한국대중문화는 “한국냄새를 풍기지 않는”일종의 방식으로 수출되어 소비 와중에 상품의 한국특색을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특색이 없게 상품이 포장됨을 알게된다. 한국의 유행문화가 중국에서 쉽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문화의 접근성”때문이라 해야겠다. 하지만 왜 이러한 문화의 “접근”은 거의 한국유행문화상품의 단적인 방향으로의 중구에로의 수출로 되어야하는지?
이점에서 필자는 우리의 매체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근 20년 동안 중국경제와 중국사회는 여러 방면에서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중국사람들의 생활수평이 대폭적으로 제고 되였고 사상관념도 생각지도 못하였던 방향으로 신속히 발전하고 있다. 상해인민방송국 〈시민과 사회〉라는 프로그램 선제를 예로 들어보자. 〈시민과 사회〉는 방송된 9년 동안 3천여 가지의 화제에 대해 담론을 벌렸는데 주로는 정치, 경제, 문화, 체육, 도시 건설, 환경보호 등 사회 공공사무 여러 방면의 내용들 이였다. 오늘날, 중국 사회는 갈수록 다원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사람들도 일상생활에서 서로 다른 생활태도와 방식, 행위특정을 보여주면서 특정된 사물에 대한 관점도 서로 다르다. 이같이 많은 방면에서 나타나는 차이성은 토론식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고 교류와 의사소통을 사회생활에서 불가피 한 것으로 되게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시민과 사회〉는 새 천년에 들어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대출을 통하여 개인소비를 촉구시키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남녀평등까지 가기에는 얼마나 먼 시일이 필요하며, 어떻게 가짜 상품을 방지하고 또 청소년들 사이의 유행언어를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하는가 등등의 화제에 대한 공개적인 담론을 기획하고 시행해 보았다.
신문담론 프로그램은 중국당대주류문화를 전파함에 있어서 교량작용을 하며 사회적으로 청소년들의 “한류”현상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불러일으키는데 중요한 작용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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