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국내 제조기업의 해외직접투자 진입방법 선택 = The Choice of FDI Entry Mode in The Manufacturing Firm : CEO Experiences and Ownership
저자
이동현(Dong-Hyun Lee) ; 박종훈(Jong-Hun Park) ; 조광모(Kwangmo Cho)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05-137(33쪽)
DOI식별코드
제공처
본 논문은 국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의 경험과 해외직접투자 진입방법(entry mode) 선택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최고경영자의 소유지분이 전술한 관계에 대해서 조절효과를 갖는지를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최고경영자의 경험을 해외경험과 직무경험으로 구분한다. 경영자의 해외경험이 많을수록 합작투자보다 단독투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과정지향적 직무경험을 소유한 경영자보다 결과지향적 직무경험을 소유한 경영자가 합작투자보다 단독투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경영자가 대주주인 경우 최고경영자 해외경험과 합작투자대비 단독투자 선택 간의 관계는 양(+)의 방향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2002년부터 2008년 기간의 106개 국내 제조 기업의 407개 해외직접투자 사례를 분석한 결과, 해외경험이 풍부한 경영자일수록 합작투자보다 단독투자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과지향적 직무경험을 보유한 경영자가 과정지향적 직무경험을 보유한 경영자에 비해 합작투자보다 단독투자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고경영자가 대주주인 경우 이러한 관계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그 동안 국내연구에서 상대적으로 간과되었던 해외직접투자 진입방법 선택의 선행요인으로 최고경영자 경험을 제시하고 최고경영자의 소유지분에 대한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ain effects of CEO experiences on choices of entry modes for foreign direct investments (FDI) as well as the moderating effects of CEO ownership for the relationships between CEO experinces and choices of entry modes. We divide CEO experience into international experience and job experience. We argue that CEOs with more international experiences are more likely to choose wholly owned subsidiary than joint venture in entering foreign markets. We also argue that as compared to CEOs with process-related experiences, those CEOs with outcome-related experiences are more likely to prefer wholly owned subsidiary than joint venture. We further propose that CEO ownership strengthens such relationships between CEO experiences and the choices of entry modes. Relying on a database of 407 outbound-FDI cases involving 106 Korean manufacturing firms during the 2002~2008 period, we found strong support for our hypotheses in general.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 that CEO experience and CEO ownership play important roles as antecedent and moderating variables in determining the choices of FDI entry modes.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