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인류세와 21세기 간학제적 접근론: 차크라바르티, 파리카, 해러웨이를 중심으로 = Anthropocene and 21st Century Interdisciplinary Approaches: Focusing on Chakrabarty, Parikka and Haraway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37-266(30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This study introduces a interdisciplinary study method revealed in the Anthropocene discourses of Dipesh Chakrabarty, Jussi Parikka and Donna Haraway and reveals the 21st century direction toward interdisciplinary humanities. Although different in their study, they all participated in the debate regarding the earth, which is ignited with the emergence of anthropocene. Each scholars made an effort to speak out for the diversity, fighting against the existing main stream history prior to the Anthropocene discourses. Their claims in recent years indicate that the self-reflective humanistic insight can potentially complete the in-depth contents within the interdisciplinary methodology, which inter-crosses climatology, geology, and biology for discoursing the Anthropocene, and can be a solid center for the practice. Therefore, this study refers to the interdisciplinary studies of Chakrabarty, Parikka, and Haraway as an example of the role and functions of 21st century humanities-a methodology that imagines/speculates non-human others and human’s self-reflection at the current time of the crisis of the Anthropocene.
더보기본 연구는 차크라바르티, 파리카, 해러웨이의 인류세 담론에서 드러나는 공통적인 간학제적 연구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 새로 써야 하는 21세기 간학제적 인문학의 방향을 모색한다. 차크라바르티는 포스트식민주의 분야에, 파리카는미디어 분야에, 간학제적 학문의 방법론을 일찍이 구축한 해러웨이는 페미니즘분야로 잘 알려진 학자이며, 그들은 각자 다른 관심분야와 관점으로 인류세라는용어의 등장으로 촉발된 지구와 인류에 관한 논쟁에 동참하고 있다. 그들은 인류세 담론과는 별개로 기존의 주류 역사에 맞서서 탈지배적인 구도를 형성하기위해, 다양성을 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서 다루는 그들의최근 주장은 자기반성적인 인문학적 통찰이 인류세를 말하기 위한 기후학, 지질학, 생물학을 횡단하는 간학제적 방법론 속에서 내용적 깊이를 완성하고 또 그실천에 있어서 공고한 중심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맥락에서 차크라바르티, 파리카, 해러웨이의 간학제적 연구를 21세기 인문학의 역할 및 그 실천의 사례로서 참고하고자 한다. 그것은 인류세의 위기에 직면한 현재, 인간의 반성적 자기성찰과 비인간 타자를 그리는 방법론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19 | 0.19 | 0.2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4 | 0.23 | 0.629 | 0.1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