瞋과 敵愾心 = Dvesa and Hostility
저자
姜秉祚 (慶北大學校 醫科大學 神經精神醫學敎室)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75
작성언어
Korean
KDC
51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56-260(5쪽)
제공처
저자는 불교의 瞋과 정신의학의 敵愾心에 관하여 그 원인과 해결법을 對比하여 보고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재확인 하였다.
첫째 정신의학에서는 의존심이 만족되지 않을 때 적개심이 생기는 것으로 이 적개심을 대단히 중시하고 있으나 불교에서는 色이 空인줄 모르는 어리석음(痴, 無明)에서 貪欲이 생기고 이것이 만족되지 않을 때 瞋이 생긴다고 보아 瞋은 별로 중요시하지 않으며 빨리 無明을 벗어나서 覺을 이룰 것을 중시하고 있다.
둘째 정신치료에서는 적새심 해결에 있어서 경험적 사실을 중시하며 꿈분석을 이용하나 불교에서는 경험적 사실 자체를 인식하는 것이 覺을 얻는 것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보고 있으며 꿈 분석은 하지 않고 꿈깰 것을 요구하고 있어 정신치료와 불교는 그 次元이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셋째 소승불교의 觀法은 정신치료의 行動療法과 비슷하며 대승불교의 六波羅密中 忍의 "참는다"는 뜻은 정신의학의 抑壓도 抑制도 아니며 용서하여 주는 慈悲의 마음이다.
The author compared the origin and resolution method of dvesa in Buddhism and hostility in psychoanalysis.
Dvesa is caused by the frustration of trsna which arises from moha. The affect named dvesa is less important than moha in Beddhism. The affect named hostility is most important in psychoanalysis.
Vipasyana which is a kind of resolution of dvesa is similar to behavior therapy.
ksanti, one of the six paramitas, is not repression or suppression but introspection and forbearance.
Buddhism pays little attention to dream analysis but psychoanalysis emphasizes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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