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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론적 이원론과 존재론적 물리주의 = Ontological Dualism and Ontological Phyic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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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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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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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natural to think that there are two different types of dualism, substance dualism and property dualism in terms of their metaphysical foundation and their formality and purpose as plausible explanatory models of the mind/body theory. Property dualism should be called the ontological physicalism while substance dualism is called ontological dualism. According to ontological physicalists, all concrete existences are physical, but there are some nonphysical properties that remain unreducible to their physical base properties. By contrast, ontological dualists hold that there are two entirely distinct substances, mental and physical substances, in the world. Arises an immediate question. Does this dualism provide a plausible solution to the problem of mental causation? Jaegwon Kim forcefully argues that the ontology of immaterial minds does not help us with mental causation problem. In this paper, first, I will examine the two types of dualism by critically discussing their main claims and what lack to be plausible theories of mind. In so doing, I will try to show that Cartesian dualism is untenable because the mental substance of this dualism lacks a spatial location, which in turn makes it committed to what Kim calls “the paring problem.” To this point, I will provide another important concept “dependency” as a theoretical flaw of Cartesianism. Second, I will look into the supervenience argument as the most serious argument against the property dualism. But, I will conclude that the property dualism remains unharmed. Finally, I will briefly examine a seemingly new concept “Sinchesng (maybe, the property of being body as the union of mind and body)” provided by Dae-Hyun Jung as overcoming problems of dualism by providing three unclarified points shown in his claims in understanding the two concepts of dualism.
더보기존재론적 물리주의(ontological physicalism)를 확립하기 위한 출발점은 속성이원론의 형태를 띠고 있어야 한다. 가장 근본적인 인과의 항으로 속성의 예화인 사건의 존재를 가정하고, 사건들 사이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방식에 따라서 이것은 비환원주의적 또는 환원주의적 물리주의로 나누어진다. 여기서 우리는 형이상학적 기초와 설명적 모델의 형식과 목적의 측면에서 존재론적 물리주의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데카르트식의 존재론적 이원론(ontological dualism)은 과연 적절한 대안일 수 있는가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김재권은 이 이원론이 속성이원론 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주장 한다: 이것은 부수현상론자들 조차도 선택할 수 없는 이론으로 전락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이 논문의 목적은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이원론들, 존재론적 이원론과 속성이원론, 이 과연 적절한 정신인과이론일 수 있는지를 검토해보는 것이다. 결론은 데카르트식의 설명적 모델은 그것이 가정하는 근본적인 형이상학적 전제들로 인해서 공간개념과 의존개념을 차례로 포함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절치 못한 이론으로 전락하는 반면, 속성이원론을 가장 치명적으로 공격하는 수반논변은 비환원주의를 심각하게 괴롭힐 만한 주장을 포함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필자는 테드 월필드와 토마스 크리스프의 반수반논변을 변호할 것이다. 이 두 이원론들은 그 근본적인 형이상적 전제와 설명적 형식과 목적들이 본질적으로 다른 것들이다. 그래서 심신문제를 다를 때 이 두 가지를 혼동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필자는 이런 와중에서 특히 정대현이 그런 두 형태의 존재론들과는 다른 새로운 토대 개념이라고 주장하는 신체성 개념을 검토해볼 것이다. 그러나 이 개념이 기껏해야 속성이원론자들의 심신개념을 주장하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그가 위에서 논의하는 두 가지 형태의 존재론들을 혼동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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