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농악〉연구사 검토와 진단 = The study on the history of Kangnung Nongak’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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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23-46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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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악은 국가가 지정한 중요무형문화재이다. 주요한 민속예술로서 국가가 공인한 작품이므로, 강릉시민은 이 작품을 잘 갈고 다듬어 후세에 전승 할 책무가 있다. 강릉단오제 또한 국가가 지정한 중요무형문화재로서 2005년에는 세계가 인정한 무형문화유산으로 성장했다. 강릉농악은 자체적으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강릉단오제가 열리는 기간 중에는 특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여 강릉농악 없는 강릉단오제는 생각할 수 조차 없게 만들었다.
그런데 그 실상을 천착해보면 문제점들이 드러난다. 강릉단오제는 그 위상에 걸맞게 수많은 학술조사보고를 통하여 그 전승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는 반면에 강릉단오제와 함께 발 맞추어 가야 할 강릉농악은 기예의 연마에만 치우친 나머지 학술적인 발전을 등한시 해오고 있음을 이번 연구사 검토를 통하여 찾을 수 있었다.
이제 강릉농악은 스스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라도 학술적인 연구를 등한시하여서는 아니 된다. 전통은 시대의 정신을 먹고사는 유기체이다. 오늘날 시대의 정신을 잘 생각하여 과거의 전통을 기반으로 하여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분발이 촉구된다.
Kangnung Nongak is an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treasure designated by the government. In consideration of its significance as a major folk art to this extent, Kangnung citizens might have the responsibility to refine and polish it before handing it down to their next generation. The Dana Festival of Kangnung, which is also a primary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authorized by the government, has grown to world recognized historic asset. Independently and widely performed by many people, Kangnung Nongak is loved by even more people especially during the Dana Festival period to the extent that Kangnung Dano Festival without Kangnung Nongak is unimaginable.
However, its behind story reveals somewhat different aspects. The Dano Festival in Kangnung has been grown on a strong foundation for transmission to its reputation through a countless number of academic survey reports but Kangnung Nongak, of which principles have been inclined to only the practicing of its arts, has been ignored in term of its academic development, as this study shows.
As far as Kangnung Nongak concerned, we must get out this kind of attitude to ignore its academic significance, at least in order to reestablish its standing and secure its identity. Tradition can probably be defined as an organism that lives on the sprit of an era. The officers concerned with this matter of tradition might have to make more of an effort in leading Kangnung Nongak to a new era based on the past traditions, by taking deep consideration of today’s messages it del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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