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뇌 기능의 편재화와 자극 배치의 선호성 = Cerebral Lateralization and Preference for the Stimuli Arrangement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Korean Journal of Cognitive and Biological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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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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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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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5(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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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preferential difference of the pictorial composition and the lateralization hypothesis as the explanation. In Experiment 1, right-handed 40 participants assessed their preference of the pictures presented with 5 Likert Scale. There were three conditions of depending on location of an object, which were CENTER, RIGHT, LEFT. The result showed that CENTER was the most significantly preferred position among three conditions. Comparing LEFT with RIGHT, the latter got the higher preference scores than the former. It was supported by some previous studies. In experiment 2, we used divided visual field paradigm to examine the processing fluency and preference for the composition of word and picture. The stimuli were presented in two types, which was WORD(left)-PICTURE and the opposite composition, PICTURE(left)-WORD(right). We hypothesized that PICTURE(left)-WORD(right) condition had more processing fluency than the other one, which leads the preference for this condition. The result of the experiment supported our hypothesis. PICTURE(left)-WORD(right) was more accurately recognized and preferred to the other one. The results of two experiments implied that subjective preference depends on the location of the principle object, which means that brain lateralization affect the preference.
더보기본 연구는 뇌기능의 편재화에 따른 자극 배치의 선호성을 규명해보고자 시도되었다. 우선 자극 배치의 선호성을 알아보고자, 실험 1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 사진을 이용하여 세 가지(가운데, 왼쪽, 오른쪽) 위치 조건에 따라 선호 점수가 달라지는지 보았다. 그 결과, 가운데 조건이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른쪽에 배치된 경우가 왼쪽에 있는 사진보다 더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우측 선호가 뇌의 반구 편재화와 관련 있다는 선행 연구의 주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단어 자극을 넣어 구도에 대한 선호를 알아보는 실험 2를 실시하였다. 정보 처리가 수월할수록 선호도가 높아진다는 유창성 가설에 따른다면, 그림이 왼쪽에 단어가 오른쪽에 배치되는 형태가 그 반대의 경우보다 더 선호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실험 결과, 단어가 왼쪽에 나오는 배치 형태보다 그림이 왼쪽, 단어가 오른쪽에 나오는 배치가 더 유의미하게 선호되지는 않았지만 경향성이 나타났고, 기억 과제의 재인 성공률은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나 가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뇌 기능 편재화에 따른 유창성 가설로 해석,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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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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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4-0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심리학회지:실험 ->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 Korean Journal of Cognitive and Biological Psychology | KCI등재 |
2009-02-0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실험심리학회 -> 한국인지및생물심리학회영문명 : Korean Society For Experimental Psychology -> Korean Society For Cognitive and Biological Psychology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1-07-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4 | 0.44 | 0.3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6 | 0.44 | 0.731 | 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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