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1950년대 미국무성의 미국 언론 전문가 파견 사업 연구 한국 언론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 The U.S. Specialist Program for Korean Journalism in the 1950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43-276(34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This study analyzed the U.S. specialist program of the Department of State in the 1950s to modernize or Americanize Korean journalists and their newspapers, most of which were thought to be old-fashioned political papers, by transferring the institution and culture of American journalism. Especially, this study focused on the U.S. Specialists’ activities and achievements, and their influences on Korean journalism.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in every second year from 1955 to 1959, the U.S. Department of State sent three journalism professors, Roscoe Ellard of the Columbia University, D.
Wayne Rowland of the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and Floyd G. Arpan of the Northwestern University. All of these professors stayed six weeks in Korea, to have seminars and lectures for Korean journalists in Seoul and provincial areas, to visit as many newspaper companies and news agencies there as possible to review their management, news rooms, and printing processes, and to give some advices or suggestions to solve their problems. These professors’ activities seemed to make a few achievements and influences on Korean journalism, though not that many. It may be said that their efforts on the institutional level partially succeeded to persuade Korean journalists to build up some journalist organizations as well as school of journalism.
Meanwhile their efforts on the cultural level mostly failed to transfer into Korean journalism the routines of objective reporting as well as the professionalism, based on the ethics and expertise of the journalists, prevalent in American journalism.
본 연구는 1950년대 중반 이후 미국무성이 교육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했던 미국 언론 전문가파견 사업의 내용과 성과, 그리고 그것이 한국 언론에 미친 영향 등을 분석하고자 했다. 미국무성은 이사업을 통해 미국의 언론 제도나 문화를 전파함으로써 친미적인 언론인을 양성하는 동시에, 아직 정론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 대중매체로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으로 평가된 한국의 언론을 근대화(혹은 미국화)시키려고 했다. 미국무성은 1955년부터 1959년까지 격년으로 컬럼비아대학의 로스코엘라드 교수, 남일리노이대학의 웨인 롤런드 교수, 그리고 노스웨스턴대학의 플로이드 아팬 교수 등3명의 언론학 교수를 선발해 한국에 파견했다. 이 교수들은 각각 한국에 6주 동안 체류하면서 서울이나지역의 언론사들을 방문해 경영, 편집, 제작 부문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결과적으로 이들의 방한 활동은 언론인 단체의 구성이나 언론인 재교육과 연구를 위한 기구의 설립 등 제도적 차원에서는 한국 언론에 일정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객관적 보도 관행의 보급이나 윤리 의식과 전문성에 기초한 전문직주의의 전파 등 문화적 차원에서는 사실상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53 | 1.53 | 1.4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63 | 1.53 | 2.109 | 0.28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