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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마스, 공론장 그리고 최후의 믿음 :공론장의 새로운 구조변동에 관한 최근 논의에 부쳐 = Habermas, Public Sphere, and Final Attachment : A Critical Review on the Global Discussions on the New Structural Transformation of Public Sphere
저자
유용민 (전남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8-85(38쪽)
제공처
공론장 이론은 여전히 쓸모있는 이론일까? 현대사회에서 공론장을 요청하는 목소리들은 아직도 뜨겁지만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에 관해서 공론장 이론이 더 들려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을까? 이와 관련한 질문의 화살은 불가피하게도 공론장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지분을 차지하는 하버마스에게 돌아갈 수밖에없다. 이러한 맥락에서 공론장의 새로운 구조변동에 관한 하버마스의 최근 논의는 공론장을 고민하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하버마스의 신간 발간을전후로 유럽에서 북미에 이르는 글로벌 학계가 공론장에 관한 특별한 학술적 논쟁을 재개한 점은 더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버마스 그리고 지금 시대의 공론장 이론가들은 공론장에 관한 어떤 새로운 통찰을 던지고 있는가? 이들의 논의를 통해서 공론장 이론은 다시금 민주주의 이론과 현실에 생명력을 불어넣을수 있을까? 미디어 연구자들에게 공론장 이론은 어떻게 재전망 되어야 하는가? 이 글은 하버마스가 공론장의 새로운 구조 변동이란 문제의식과 관련해서 내놓은 논의 및 그와 관련해서 최근 해외 학계가 내놓은 초기 반응들을 압축적으로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공론장 이론을 비판적으로 재점검한다.
더보기Is public sphere theory still useful in seeking communicative democracy? In modern society, voices calling for a public sphere are still hot, but is there still room for public sphere theory to be further explained? Questions related to this inevitably fall on the German philosopher Jürgen Habermas, who occupies the most important position in the history of public sphere theory. In this context, Habermas’ recent discussion on new structural transformations of public sphere catches the attention of the contemporary theorists of public sphere. In particular, the fact that global academia from Europe to North America has resumed academic debates on the public sphere around the publication of Habermas’s new book catches the attention of public sphere theorists. What are the implications of this debate involving Habermas and contemporary public sphere theorists? Can Habermasian theory and model once again breathe life into democratic theory and reality? How can media researchers rethink public sphere theory? This article concisely introduces Habermas’s discussion on the problem of new structural changes in the public sphere and the initial responses provided by overseas academics to Habermas, and critically reexamines the present and future of public sphere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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